윤시장 지지단체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사전 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의 지지단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해 10월 윤 시장이 고문으로 있던 유권자단체 회원들이 조직적인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12일 해당 단체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사전선거운동이 실제로 이뤄졌는지와 함께 윤시장의 관련 여부 등을 집중조사할 예정입니다.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