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 한국영화 붐 속 제작교실 인기톡톡
      영화 ‘명량’의 돌풍으로 영상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의 영화제작 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래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반짝 관심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감독의 ‘레디고’ 소리가 나오자 연기자들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몰두합니다 촬영 스태프들은 숨죽이며 배우표정을 담아내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4-08-17
    • R) 생필품 싣고...희망배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무료로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주는 지역 기업과 기업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노브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광주의 한 주민센터에 주황색 차가 들어서고 생필품들이 진열됩니다. 주민들은 꼭 필요한 물품을 찾아 바구니에 담습니다. 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물건은 열 개로, 모두 공짭니다. 송점자 / 광주시 운암 1동
      2014-08-17
    • R)적자 눈덩이 숙박시설 어쩌나
      전남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한옥호텔과 리조트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민선6기 들어 재검토에 나서기로 했지만, 별다른 해결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해남 땅끝호텔입니다. 민간 사업자의 도산으로 경매에 나온 건물을 전남개발공사가 4년 전 35억 원에 인수했고 90개의 객실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50억 원의 리모델
      2014-08-17
    • 여수 대포터널 15대 추돌사고...8명 부상
      여수 자동차전용도로 터널에서 차량 15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 여수방향 대포터널 안에서 차량 15대가 부딪히는 5중 추돌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해 49살 김 모씨 등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고 여파로 도로에서 2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터널 안에서 첫 추돌사고가 발생한 뒤에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잇따라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2014-08-16
    • R)교황 시복식 주례..감동*환희 물결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사흘째인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복식이 열렸습니다 직접 순교자의 땅을 찾아 시복미사를 진행하고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모습에 신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주례한 시복식에 광주*전남 지역민의 눈과 귀도 쏠렸습니다. 지역에서는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등 4명의 순교자들이 복자로 추대된 가운데
      2014-08-16
    • 전남도,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단속 시작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의 국산 둔갑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과일류와 축산물 등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표시 누락과 거짓 표시 등의 부정행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오는 18일부터 추석때까지 부정 유통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에 들어갑니다. 원산지표시 거짓 판매와 수입산과 국산 혼용 판매 등은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됩니다.
      2014-08-16
    • 0816 타이틀+주요뉴스
      1.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지역민 관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한 시복식에 지역민의 눈과 귀가 쏠렸습니다. 교황의 세월호 유가족 위로와 소외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지역민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2.막바지 해수욕장 (인파 북적)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몰렸습니다. 사라진 무더위로 한철 장사를 못해 근심이 컸던 상인들이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3.(여수박람회 폐막 2년) 주요 시설 방치
      2014-08-16
    • R)막바지 피서인파 북적...상인들 활짝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한산했던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막바지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해수욕장 폐장을 일주일 앞두고 한철 장사를 망칠까 걱정했던 상인들은 오랜만에 몰려든 피서객들로 눈코 뜰새없는 바쁜 하루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바나나보트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시원스레 내달립니다. 출렁이는 파도에 몸을 맡긴 피서객들은 마냥 즐거운 모습입니다. 파라솔 아래는 뜨거운 햇빛을
      2014-08-16
    • 장흥서 생선회 먹은 일가족 7명 식중독 증세
      장흥에서 생선회를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 밤 11시 쯤 장흥군 안양면의 한 펜션에 투숙중이던 58살 강 모 씨 등 일가족 7명이 설사와 복통, 구토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휴가를 떠나 온 이들이 보성군 수협위판장에서 구입한 회를 먹은 뒤 이같은 증세가 나타났다고 진술함에따라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4-08-16
    • 5백년 된 마을 수호목 제사
      강진의 한 농촌 마을 주민들이 태풍 나크리로 쓰러진 500년 마을 수호목에 작별을 고하는 제사를 지내 화젭니다. 강진군 강진읍 부춘마을 주민들은 태풍 나크리로 쓰러진 500년 된 마을 수호목을 살리려고 노력 했지만 살릴수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소나무에 대한 제사를 올리고 베어냈습니다 50여 가구가 사는 마을 입구에 심어진 이 소나무는 500년 넘도록 마을의 액운을 막고 행운을 불러오는 마을 수호목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4-08-16
    • 신안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
      전국 규모의 대학생 바둑대회가 신안군에서 열렸습니다. 신안군 압해읍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된 2백여 명의 대학생 바둑 동호인들이 참가해 최강부와 중급부 등 4개 부문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기간 중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을 비롯해 바둑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4-08-16
    • 광주 숭덕고, 자사고 포기공식 표명
      자율형 사립고인 광주 숭덕고가 일반고 전환을 광주시교육청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광주 숭덕고는 시교육청의 현행 자사고 정책으로는 내년 자사고 평가시 지정연장이 안 될 것이 뻔하다며 남은 1년을 혼란스럽게 보내기 보다는 일반고로 전환해 더 좋은 교육을 하는 것이 낳다고 판단된다며 오늘 시교육청에 일반고 전환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그동안 숭덕고는 자기주도적 전형을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전형요강에 반영해줄 것을 시교육청에
      2014-08-16
    • R)버려진 폐목재가 재생에너지로 탄생
      고흥군이 전국의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목재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재생해 화력발전소 연료로 공급하게 됐습니다. 산림 간벌목은 물론이고 목재 폐기물까지 자원화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정에서 쓰고 버린 목재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동안 소각하거나 매립함으로써 막대한 처리 비용이 들었던 것입니다. 고흥군은 이런 목재폐기물을 분쇄하는 장비를 도입해 목질계 고형연료인 우드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4-08-16
    • R)폐막 2년, 아직도 방치된 여수박람회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한 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박람회 개최로 여수의 인지도가 오르면서 관광객들은 크게 늘었지만 정작 박람회장의 주요 시설은 2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지구촌 축제를 펼친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2년이 지난 여수는 교통, 숙박 등 관광 인프라가 크게 확충돼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세월호 여파 속에서도 올 상반기에 440여만 명이 여수를
      2014-08-16
    • R) 숭덕고 일반고 전환 (모닝)
      자율형 사립고인 광주숭덕고가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숭덕고의 내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성적제한을 폐지해 직권공고을 내린 것에 대한 학교 측의 선택인데요. 이에 따라 광주의 자사고는 송원고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숭덕고 학부모 4백여 명이 모여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내년부터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직권으로 모집공고한 신입생 성적제한이 없는 자사고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을 했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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