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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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 인력난 여전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들의 인력난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 서남권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분석한 결과 인력난이 20%로 전국 평균 13% 보다도 높고, 전남의 평균 15%보다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서남권은 예전부터 인력 유출이 심한데다 신규 인력 양성은 제때 이뤄지지 못해 제조업체들의 인력 수급 불안정을 불러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08-27
    • 0826 타이틀+주요뉴스
      1.(혁신도시) 지역 인재고용 4% 불과)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지역 출신 고용이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였던 지역 인재 고용률이 올해는 4%로 떨어졌습니다 2.(구원파 신자)세월호 화물과적 주도) 세월호의 화물 과적을 주도한 청해진해운의 물류팀장이 구원파신자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선박안전팀 조차 세월호 과적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광주시 규제개혁안 부실투성)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안이 부실 투성이다는 지적을 받고 있
      2014-08-26
    • R)세월호 과적 주도한 물류팀장은 구원파
      세월호 침몰의 주요 원인으로 드러난 화물 과적은 청해진 물류팀이 주도했다는 법정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화물 선적과 관련해 구원파 신도가 팀장으로 있는 물류팀이 사실상 전권을 행사하고 있어 다른 부서들은 간섭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11차 공판에서는 청해진해운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해무팀 임직원 3명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CG 해무팀 책임자인 안 모 이사는 화
      2014-08-26
    • 세월호 특별법 촉구 릴레이 단식 돌입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일일 릴레이 단식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YMCA는 민의와 떨어진 정치권의 특별법 공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한국YMCA 전국연맹이 릴레이 일일단식과 기도회를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전개한다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일일 단식을 했습니다. 릴레이 단식은 내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와 시흥, 남양주와 전주등으로 이어지며 추후 전국 65개 YMCA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4-08-26
    • [뉴스룸]평균 높아도 상위50위 학교는 無
      지난해 치러진 2014 대입 수능시험에서 광주가 전국 최고 성적을 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표준점수 평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 1*2등급 비율이 높은 학교 50위권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소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임소영 지난해 수능에서 광주는 전체 6개 영역가운데 국어B와 수학B, 영어A와 B 네개 영역에서 표준점수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08-26
    • R)[집중]광주시 규제개혁 내용 부실투성이
      민선 6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의 세부 내용이 부실투성 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CG 과제 선정에서부터 기업과 이익단체만 참여하다보니 안전성과 형평성 고려는 없었고 그나마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전체의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VE 첫 단추부터 잘못 꿰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광주시의 규제개혁 내용을 이형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2014-08-26
    • 순천만동물영화제 폐막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가 성황리에 폐막됐습니다. 지난 21일부터 6일동안 순천만정원에서 열린 세계동물영화제는 모두 2만5천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 문제를 집중 조명한 영화 상영과 함께 반려동물과 순천만정원을 걷는 힐링산책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 이번 영화제에서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에 25개 업체가 참가하는등 동물보호 관련 기업과 다양한 단체가 참가했습니다.
      2014-08-26
    • 5백억대 사기 전기차 업체 대표 징역 7년
      기술력이나 총판권이 있는 것처럼 속여 주식 5백억 원 어치를 속여 판 업체 대표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네덜란드 업체가 개발한 직구동 모터의 아시아 총판권을 가지고 있고, 회사 주식이 몇 달 안에 상장될 것처럼 속여 3천9백여 명으로부터 513억원 상당의 주식을 판 혐의로 기소된 전기차 업체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2014-08-26
    • R)벌초하다 1명 사망..벌 쏘임 주의보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8,9월에는 1년중 벌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로 해마다 300여건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추석을 2주일여 앞두고 59살 이 모 씨가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안전장비 없이 홀로 벌초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겁니다. 이처럼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벌쏘임 사고는 한 해 4백여건으로 70% 이상이 8월과 9월에 집중되고
      2014-08-26
    • KTX 광주역 진입 시민의견 듣고 결정
      광주시가 KTX 광주역 진입 문제를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민선5기에 송정역으로 일원화된 KTX 호남선 일부 열차를 광주역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해 왔지만, 경제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다시한번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통장 설문조사, 인터넷 여론수렴과 현장 스티커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4-08-26
    • 아내*동업자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17년
      불륜을 의심해 자신의 아내와 동업자를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아내와 동업자의 불륜을 의심해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4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장성군 삼서면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아내와 동업자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해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4-08-26
    • 전력설비 들이받아 일대 정전 소동
      광주 도심에서 승용차가 전력 설비를 들이받아 6백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도로에서 46살 한 모 씨의 차량이 인도 위에 설치된 전력 설비를 들이받아 주변 600여 가구와 상가에 20여분 간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학생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014-08-26
    • R)지자체 10여곳 전기 함부로쓰다 적발
      지난 2010년부터 광주*전남지역에서 무단으로 사용한 전기가 무려 32억 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12억원 어치가 지자체들이 함부로 쓴 것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0년 화순군은 군내 보안등 천3백86개를 무단으로 설치해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보안등은 가로등과 달리 계량기가 달려있지 않아 사용신고를 하지 않고
      2014-08-26
    • <0826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잦은 비..(농작물 생육 차질 심각) 8월 들어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내리면서 농작물의 생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비엔날레 D-10)..개막 준비 순조)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전 논란에도 본전시 작품 설치가 막바지에 접어드는 등 준비가 순조롭습니다. 남>(높은 누수율*난개발..(씽크홀 우려) 상하수관 노후에 따른 높은 누수율과 마구잡이식 개발로 광주*전남도 씽크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초
      2014-08-26
    • <0826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최근 창립한 한반도미래연구원 원장인 이용섭 전 국회의원을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남> 먼저, 8월26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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