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하루종일 추위..내일은 오늘보다 4도~6도 높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영상 5.8도를 비롯해 3도~7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5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4도~6도 가량 높은 9도~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9-12-21
    • 전남 화재 인명 피해 우려 건물 만여 동..전체 절반
      전남에서 화재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만여 개 동 중에 절반 가량이 불량 건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를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인명 피해 우려 대상 건물 2만 2천여 동에 대해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만 2천여 동이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불량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불량 건물로 드러난 곳 중 9천9백여 곳에 대해서는 건축주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2천9백여 곳에는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9-12-21
    •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
      임신과 출산,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0일)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을 열고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지원 등세부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확대와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 아이친구 센터 구축, 마을돌보미 양성 등 생활 거점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3개 분야 5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2019-12-20
    • 국제행사 담당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 출범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과 의전 업무를 담당할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통역봉사 요원과 경기보조, 의전 요원 등 7백여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광주세계수영대회 활동 내용 등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통역과 의전, 시상 등 각 봉사 부문별 대표자들에게 위촉장도 함께 수여됐습니다.
      2019-12-20
    • (예고)[정재영의 이슈in]2019 결산..송갑석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2019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각 분야별 이슈를 되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지역 유일한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은 12월 22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2-20
    • [정재영의 이슈in]2019 결산..송갑석 국회의원
      에서는 2019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각 분야별 이슈를 되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지역 유일한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2019-12-20
    • 12/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 잔도 걸린다" 연말 음주단속 강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제2윤창호법 시행 후 첫 연말을 맞아 경찰이 단속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30분마다 장소를 옮기고, 술집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2.(다급해진 광주시..완강한 한국노총)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광주시가 오는 26일 착공식을 앞두고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노총의 입장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3.(경전선 예타 통과..광주~부산 2시간대 단축) 경전선 광
      2019-12-20
    • 광주-순천 경전선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
      【 앵커멘트 】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예타 통과에 따라 철도 개량과 전철화 공사에 총사업비 1조 7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철화 사업은 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와 영호남 교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영호남을 잇는 경전선의 광주-순천 구간은 지금까지 경제성이 낮다고 판단돼, 전철화되지 않고 느림보 구간으로 남아있었습니다.
      2019-12-19
    • 첨단3지구 그린벨트 해제 확정 AI 집적단지 조성 청신호
      【 앵커멘트 】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신청한 첨단3지구 개발제한구역 변경 안건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남면과 진원면이 포함된 첨단3지구의 전체 넓이는 3백60만 평방미터. 이 중 85퍼센트인 3백10만 평방미터가 그린벨트로 묶여있었는데
      2019-12-19
    • 다급한 광주시 "노동계 동참 호소"..한노총 "보이콧 철회 없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오는 26일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다급해진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겠다며 손을 내밀었지만, 한국노총은 철회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에 노동계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한노총이 제안한 시민자문위 구성과 임원 급여 제한 등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갑작스
      2019-12-19
    • 첨단3지구 그린벨트 해제 AI 집적단지 조성 청신호
      【 앵커멘트 】 광주연구개발특구인 첨단3지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광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신청한 첨단3지구 개발제한구역 변경 안건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남면과 진원면이 포함된 첨단3지구의 전체 넓이는 3백60만 평방미터. 이 중 85퍼센트인 3백10만 평방미터가 그린벨트로 묶여있었는데
      2019-12-19
    • 다급한 광주시 "노동계 동참 호소"..한노총 "보이콧 철회 없다"
      【 앵커멘트 】 더이상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는데요. 오는 26일 착공을 앞두고 다급해진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조건을 수용하겠다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한노총은 철회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에 노동계의 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한노총이 제안한 시민자문위 구성과 임원 급여 제한 등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2-19
    • 광주-순천 경전선 예비타당성 재조사 통과
      【 앵커멘트 】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개통되면 광주와 부산이 2시간대로 가까워지게돼,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와 영호남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영호남을 잇는 경전선의 광주-순천 구간은 지금까지 경제성이 낮다고 판단돼, 전철화되지 않고 느림보 구간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에 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총사업비 1조
      2019-12-19
    • 광주시,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광주광역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그 동안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정 셋째 이상 아동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지원했던 차액보육료를 내년부터는 광주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영유아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차액보육료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세부터 5세까지 아동의 부모가 정부 지원 보육료 외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보육료입니다.
      2019-12-19
    • 목포시의회, 목포대 의대ㆍ부속병원 설립 촉구
      목포시의회가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는 시민의 숙원이었다며 16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보건의료에 사각지대에 내몰린 도민들을 위해 반드시 의과대학을 설립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대 유치를 위해 목포 사회단체들은 2008년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100만인 서명운동 등에 나섰으며 지난해 7월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진행했던 설립 타당성 조사 결과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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