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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남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 뚫겠다" 북구갑 출마
      이승남 정의당 광주 북구위원장이 북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과 전환의 길을 가로막는 기득권 양당 정치의 벽을 뚫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북갑에는 현역인 김경진 무소속 의원에 맞서 민주당 정준호·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예비후보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12-24
    • 11/2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개정안 상정..다음 회기에 처리) 4+1협의체가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로 맞대응해 법안 처리는 다음 임시국회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2.(옛 광주교도소 유골, 5.18 관련성 정밀감식)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유골의 5.18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가 정밀감식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도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고교 시험 논란..문제집 베끼고 힌트 주고) 고교 시험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2019-12-24
    • 선거법 개정안 상정..필리버스터 맞대응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최종 합의해 본회의에 상정한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카드에 가로막혔습니다. 내일(25일) 회기 종료시까지 무제한 토론이 계속될 전망인데, 바로 다음 회기가 열릴 모레(26일)에야 표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어젯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 싱크 : 문희상/국회의장 - "의사일정 제27항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2019-12-24
    • [연말기획1]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올 한 해 광주ㆍ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 올해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순천 경전선 사업 등 수 년에서 수십 년 동안 막혀있던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해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무려 17년 동안 건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겪었습니다. 시민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국 사업 결정이 내려지고 지난 9월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은 낮추고 복지를 강화하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2019-12-24
    • 꽉 막혔던 광주전남 현안 풀었다
      【 앵커멘트 】 (CG 시작) kbc는 올 한 해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장기간 표류하다 올해 해결된 숙원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경우 17년 간 지지부진한 논란 끝에 첫 삽을 뜬 도시철도 2호선이 대표적입니다. (CG 끝) 이용섭/광주광역시장 바야흐로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전남의 경우 광주-순천 경전선 건설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드디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2019-12-23
    • 민선 7기 1년 6개월 광주시 15대 핵심성과 발표
      민선7기 출범 1년 6개월을 맞아 광주시가 15대 핵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출범 이후 핵심성과로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도시철도2호선 착공 등 15개 사업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와 한국 전기연구원 광주 분원 유치, 빅데이터 허브 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을 100대 주요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2019-12-23
    • 광주전남 총선 출마 선언 이어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오늘(23) 송정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겠다며 내년 총선 광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도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현재의 정치 폐단을 없애겠다며 동남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주철현 전 여수시장은 촛불 시민이 세운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 2022년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여수를 살
      2019-12-23
    • '신안 100억 황금바둑판' 민간이 추진
      혈세낭비 논란을 일으켰던 신안군의 '100억 원대 황금 바둑판' 제작이 민간에선 추진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황금 바둑판을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징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지만 혈세 낭비라는 부정적 여론이 강해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황금 바둑판 제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역 동호인과 출향인사들이 중심이 돼 기금 모금을 통해 민간 차원의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12-23
    • 12/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모텔 화재 33명 사상..방화 용의자 조사 중)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의 모텔 화재는 새벽 시간에 발생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3층 투숙객의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노동계, 광주형일자리 착공식 불참 의결) 오는 26일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치러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노동계 동참을 호소한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한국노총과의 갈등이 커지는 모양셉니다. 3.(석패율제 합의점 못찾아..선거법 장기화) 주말에도 4+1 협의체가
      2019-12-23
    • 선거법안 흔들..국회 혼란 지속 가능성 높아
      【 앵커멘트 】 지난 주말에도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4+1 협의체의 합의는 이뤄지지 못하면서 올해 안 처리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룰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지역 정치권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 사이에도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석패율제의 도입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찬성하는 소수 야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2019-12-23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오는 26일로 예정된 광주형일자리 합작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반쪽짜리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갈등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조인철/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지난 19일) - "지역
      2019-12-23
    • 광주 세계수영대회 10억9천만명 시청·179억원 흑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 145개 국가 10억 9천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운영 결과 보고서를 통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는 191개국 7,456명이 참가했고 마스터스 대회에는 5,365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대회를 TV로 시청한 인원은 10억9천만명에 이르고 결산 결과 179억원 흑자로 저비용 고효율 대회를 치렀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12-22
    • 선거법안 흔들..국회 혼란 지속 가능성 높아
      【 앵커멘트 】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정국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선거룰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 정치권의 혼란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 사이에도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석패율제의 도입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찬성하는 소수 야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창당준
      2019-12-22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양 축인 한국노총과 광주시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는데 오히려 갈등만 키웠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한노총은 예상대로 불참을 공식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2019-12-22
    • '동서 불균형' 전남 관광 올해는 달랐다
      【 앵커멘트 】 6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해 내달리는 전남 관광의 과제 중 하나가 지역간 극심한 불균형입니다. 여수와 순천 등이 전체 관광객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서부권과 내륙권에서도 관광에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신안 천사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그 격차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여수와 순천 등의 남해안 관광 활성화로 5천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하지만 전남 관광의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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