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승부를 결정지을 3차 국민선거인단 온라인 투표율이 74.7%로 집계됐습니다.
1차 70.3%, 2차 49.6%에 비해 높은 수치로, 대선 후보를 뽑는 마지막 투표인 데다 대장동 특혜 의혹 등으로 여야 간 공방이 오가면서 지지층이 결집한 걸로 보이는데, 높은 투표율이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중 누구에게 유리한 결과로 이러질 지 관심입니다.
8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ARS 투표 결과와 합산된 최종 결과는 순회 경선 마지막 지역인 서울의 투표 결과와 함께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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