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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정지 중 법인카드 쓴 전 5·18부상자회장 집유
      회장직이 정지된 상태에서 법인카드를 결제한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전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023년 5·18부상자회 의사회의결로 회장 직무가 정지된 뒤 법인카드로 모두 34차례에 걸쳐 632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기소된 황일봉 전 5·18부상자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피해 단체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지만 보조금으로 마련된 재원이 변제되지 않은 점 등을 고
      2026-05-22
    • "SNS 중독 책임져라"...메타, 美 교육당국과 소송 첫 합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미국의 지역 교육 당국이 제기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중독 소송을 합의로 종결했습니다. 메타는 소송을 제기한 켄터키주 동부의 브레시트 카운티 교육구와 합의를 마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1,200여 개 교육구가 메타 등 거대 기술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가운데 선도 재판으로 지정돼 오는 6월 15일 심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원고 측은 앞서 유튜브와 스냅챗, 틱톡을 각각 운영하는 알파벳, 스냅, 바이트댄스와 합의한 데
      2026-05-22
    • "조종사 실수 아닌 기업 책임"...'228명 사망' 에어프랑스 추락사고 17년 만에 유죄
      지난 2009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던 여객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항공사와 항공기 제조업체가 17년 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파리 고등법원은 21일 에어프랑스와 에어버스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던 1심을 깨고 두 업체의 책임을 인정해 법정 최고형인 22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3억 9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벌금 액수 자체보다 조종사 개인의 실수를 넘어 기업의 시스템적 방치가 대형 참사를 낳았다는 점을 사법부가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
      2026-05-22
    • 사무직 절반 사라진다?...실리콘밸리 덮친 'AI 실업'에 美 행정명령 도입
      인공지능, AI 기술 발달로 인한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노동자 보호를 위한 행정명령을 전격 도입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1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AI발 대규모 실업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노동정책 개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행정명령은 기존 직원을 AI로 대체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주정부 차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핵심으로 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마케팅, 영업 담당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
      2026-05-22
    • 루비오 美 국무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강행 시 외교 합의 불가" 경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추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21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스웨덴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통행료 징수를 강행할 경우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안보리 역사상 가장 많은 100여 개국이 참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대
      2026-05-22
    • 전국 구름 많다가 흐려…출근길 일교차 주의
      2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출근길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6도, 전주 27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등입니다.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2026-05-22
    • '스타벅스-전두환 AI 합성물까지...' 5·18 조롱 게시물 확산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행사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 전두환 씨의 사진을 합성한 조롱성 게시물이 잇따라 퍼지면서 2차 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광고물처럼 교묘하게 꾸민 인공지능, AI 합성 사진과 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전 씨의 모습을 한 인물이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음료를 내려치는 모습과 함께 '오늘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한잔 TANK DAY'라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과거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
      2026-05-21
    • "칭얼댄다고 리모컨으로"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
      생후 8개월 된 아들이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머리를 리모컨으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1일 30대 여성 A씨를 아동학대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정오쯤 시흥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학대 후 3시간여가 지나도록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인근 소아과에 데려갔고,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의사의 권고를 듣고도 그대로 귀가한 것으로 드
      2026-05-21
    • 국토부·행안부, '철근 누락' 빚은 GTX 삼성역 공사 현장 정밀 점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철근 누락 사태가 발생한 GTX 삼성역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정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합동점검단에는 두 부처를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 주요 전문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단장직은 민간 전문가가 맡습니다. 총 40명 규모로 꾸려진 합동점검단은 공사장 안전 분야 1개 조와 시공건설 분야 2개 조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건설 과정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시공 오류 원인을 명확히 조사해 혹시 모를 대형 안전사고를
      2026-05-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5-21 (목)
      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각 당 출정식 2. 5·18 조롱 확산…李 대통령, "모욕 행위 응징" 3. 여수 LNG발전소 온배수 논란…"바다 생태계 위협" 4. '격전지' 순천…무소속 현직 vs 여당 프리미엄
      2026-05-21
    • 순천경찰서 경찰 음주운전 적발, 직위해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경찰 음주단속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9시쯤 하남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순천경찰서 소속 50대 경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고, 순천경찰서는 해당 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2026-05-21
    • '내란선전 혐의' 이은우 前 KTV원장 구속영장 기각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선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우 전 한국정책방송원, KTV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10시 이 전 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내란 선동죄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재판 중 사건 진행 상황에 비추어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포괄일죄를 근거로 이미 기소된 상태라 이중기소 가능성이 있다는 이 전
      2026-05-21
    • [지방선거 현장] '격전지' 순천...무소속 현직 vs 여당 프리미엄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시입니다. 여당 프리미엄을 안은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징검다리 4선에 나선 노관규 무소속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성수 진보당 후보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이지만, 순천은 달랐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치러진 5번의 선거에서 모두 4차례 무소속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역시
      2026-05-21
    • 여수 LNG발전소 온배수 논란…"바다 생태계 위협" 반발
      【 앵커멘트 】 여수산단에 들어설 신호남 LNG발전소가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하는 방식을 추진하면서 환경단체와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수온과 적조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소 온배수까지 더해지면 바다가 더 뜨거워지고 어장이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신호남 LNG발전소 부지입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2030년까지 이곳에 500메가와트급 LNG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전소 터빈을 식히는 냉각 방식이 바다 생태계 파괴
      2026-05-21
    • 5·18 조롱 확산…李 대통령, 모욕 행위 "응징해야"
      【 앵커멘트 】 스타벅스 '탱크데이' 행사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SNS에서는 2차 가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모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조했고, 국회에서는 관련법이 발의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손에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탱크 앞에 선 전두환.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전두환부터, 시민을 무차별 폭행하는 스타벅스 계엄군까지. SNS를 통해 확산 중인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AI 왜곡 콘텐츠들입니다. 지난 18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한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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