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오는 15일 개장합니다. 스케이트장은 가로 세로가 각각 60미터와 30미터 규모로 전국 최대 수준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48일간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애인 스케이트 체험교실을, 주말과 공휴일에는 디제이 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시가 6기 명품강소기업 27개 곳에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신규 지정 업체는 6개사이며, 재지정 업체는 21개 곳으로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광주시가 발굴*육성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명품강소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 동안 4차 산업혁명 대비 공정개선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비롯해 신기술 사업화, R&D과제 기획 등 기업 수요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합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 농성역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청년창업 플랫폼이 들어섰습니다. '청년창업 플랫폼'은 농성역 지하 공간에 창업사무실 10개, 세미나실 1개소를 조성해 여기에 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14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청년창업 플랫폼'은 경제력이 열악한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 보금자리를 무상 제공하기 위해 민선 7기 일자리 만들기의 협업 사업입니다.

광주의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무창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본예산 심의에서 2013년부터 5년간 사립학교 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을 보면 772억원 중 12.9%인 99억원만 납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광역시 평균 20%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법인 수익용 기본자산의 수익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 예결위원회가 홍보성 예산과 방만한 운영 등이 지적된 산하기관 출연금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예결위는 일반회계 기준 사업별로는 92건 98억원을 증액하고, 120건 169억원을 감액한 5조 8 백 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시민홍보 민간컨설팅과 시정여론조사 등 홍보성 예산은 대폭 삭감됐고, 채용 비리 등 의혹이 불거진 광주복지재단과 광주디자인센터, 광주과학기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출연금도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정상용 후보자는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사장 공모에 도전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의 부담과, 이용섭 시장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전문성이 없고 준비도 부족해 광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들이 부적격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정상용 후보자는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기 위해 이사장 공모에 도전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지역의 부담과, 이용섭 시장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전문성이 없고 준비도 부족해 광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들이 부적격 판단을 내렸습니다.

조선대학교 혁신위원회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혁신위는 2021년에 교육부 3주기 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2030년 최고·최초의 공영형 사립대 모델 정립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또 학사 구조와 행정체제 개편, 병원 독립경영을 통한 대학 재정 건전성 강화와 법인 개편 방안 등 3개 분과별로 혁신방안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세계 민주주의 상징 곡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83억원이 투입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세계 민주주의 상징 곡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83억원이 투입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세계 민주주의 상징 곡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83억원이 투입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상징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이 세계 민주주의 상징 곡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보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83억원이 투입됩니다.

자질 논란을 빚고 있는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해 정 후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문성과 준비 부족 등을 감안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로서 부적격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용섭 시장의 임명 강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질 논란을 빚고 있는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해 정 후보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문성과 준비 부족 등을 감안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로서 부적격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정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용섭 시장의 임명 강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가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명보다 38명 줄어 사망자 감소율이 34.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교통, 자살, 산업재해 분야에서 2022년까지 사망자수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가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명보다 38명 줄어 사망자 감소율이 34.9%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교통, 자살, 산업재해 분야에서 2022년까지 사망자수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1차례 심의가 보류된 광주시 조직개편안이 내일 광주시의회에서 재심의됩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가 자치행정국 선임 부서를 총무과에서 자치행정과로 변경한 조직개편안 수정안을 다시 제출함에 따라 상임위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달 26일 광주시가 자치행정국의 선임 부서를 자치행정과로 한다고 했다가 사흘만에 설명도 없이 총무과로 바꾼 점을 문제 삼아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나주에서 '2018년 전파연구종합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 주최 발표회에서는 전자파환경, 5세대 이동통신, 기술기준과 우주전파 등 12개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파연구종합발표회는 국립전파연구원이 올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산업체와 학계, 협회 등과 공유하는 행삽니다.

한전공대 설립 부지선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이달 중순쯤 용역 내 기준위원회를 구성해 부지 선정 기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구체적인 후보지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3주간 지자체의 부지 추천을 받은 뒤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추천 부지를 현장실사 하는 등 심사해 내년 1월 말까지는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전공대 설립 부지선정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이달 중순쯤 용역 내 기준위원회를 구성해 부지 선정 기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구체적인 후보지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3주간 지자체의 부지 추천을 받은 뒤 심사위원회가 구성돼 추천 부지를 현장실사 하는 등 심사해 내년 1월 말까지는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