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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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00만 캔 팔린 '곰표 밀맥주' 분쟁 종지부...中企 기술분쟁조정위서 화해
      5,800만 캔 넘게 판매된 히트 캔맥주상품인 '곰표 밀맥주'를 둘러싼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의 분쟁이 3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으로 화해했습니다. 중기부는 양측의 분쟁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완전히 해소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신고와 소송을 전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한제분은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세븐브로이의 경영안정,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며 상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분
      2026-04-16
    • "자율주행트럭 6월부터 택배 싣고 달린다"...국토부, 첫 자율주행 화물운송 허가
      국토교통부가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송파구의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 터미널을 잇는 112㎞의 장거리 노선(중부고속도로)에서 시속 90㎞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해 택배 운송 서비스에 나섭니다. 투입되는 트럭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맥쎈 25t 트럭 1대입니다. 평일을 이용해 통행량이 적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주 3회 운행합니다. 라이드플럭스는 파트너사인 롯데글로벌로지스
      2026-04-16
    •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의원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결선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수현 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맞붙은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경선 결선투표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본경선과 같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국민 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6·3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는 현직 국회의원인 박수현 후보와 현직 지사인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맞대결로 치
      2026-04-15
    • 코스피 '6,000p 재돌파' 6,091.39 마감... SK하이닉스 113만 고지 '신고가'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기정사실화 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등했습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3.64포인트(2.07%) 상승한 6,091.3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초반 상승 강세는 전날보다 거셌습니다. 장 초반 3%대, 18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6,183포인트까지 오르며 단번에 6,2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6,000선을 넘어서며 안착한 코스피는 곧바로 6,100포인트 돌파도 눈앞에 뒀습니다. 외국인이 5,500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이
      2026-04-15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 7,300만 배럴 도입 확정…나프타 210만 톤 확보"
      이재명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7,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를 공개하면서 "원유 2억 7,300만 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즉 별도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 톤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이는 작년 기준으로 한 달 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
      2026-04-15
    • 트럼프 맹비난 뒤, 교황 "민주주의 허울 쓴 폭정" 쓴소리...트럼프·교황 갈등 악화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갈등을 빚는 교황 레오 14세가 이번에는 권력 남용의 치부를 가려주는 '사이비 민주주의'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4일(현지시간) 교황청이 발행한 메시지에서 민주주의 국가는 도덕적 가치에 뿌리를 둘 때만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런 토대가 없으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폭정, 경제와 기술 기득권층의 지배를 위한 허울 중 하나가 돼버릴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의 이날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6-04-15
    • "당근에서 차 샀다"?... 고등학생이 승용차 구매해 무면허 운전하다 덜미
      부산의 고등학생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승용차를 구매한 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쯤 금정구 두구동에서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진로 변경을 하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를 확인한 결과 고등학생인 A군으로 파악됐습니다. A군은 친구 3명과 함께 이날 차량을 번갈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속을 하며 차선을 넘나들고, 부모님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행들과 경주를 벌이기도 한
      2026-04-15
    •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낸 푸치니의 12작품...최철 광주시립오페라단 감독 '오페라 오디세이 - 푸치니'
      최철 광주시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최철의 문화살롱'에 이어 두 번째 저서 '오페라 오디세이 -푸치니, 100년의 고독을 넘어 불멸의 선율로'(평민사)를 펴냈습니다. 이번 신간에서 저자는 푸치니가 남긴 12편의 오페라를 단순한 음악적 분석을 넘어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오페라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임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책은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명쾌한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합니다. 특히 푸치니가 살았던 당대의 정치·사회적
      2026-04-15
    • "미-이란, 이번 주 후반 협상 재개 예정...빠르면 16일"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번 주 후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 테이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실제로 양측이 협상 재개를 추진 중이라면 지난 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노딜로 끝난 첫 종전 협상 이후 며칠 만에 다시 대면할 가능성이 검토되는 것입니다. 이란 측 관계자는 정확한 2차 협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표단은 일단 17~19일 사이 일정을 비워두고 있다고 로이터에 전했습니다. 미국 측 관계자 역시 협상 장소
      2026-04-14
    • '협상 재개 환호' 코스피 6,000 찍고 5,960선 마감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보도에 코스피 지수가 전쟁 발발 이후 처음 6,000포인트를 넘어섰다 다시 5,960선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59.12포인트(2.74%) 상승한 5,967.74로 마감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2%대, 14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6,026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며 5,960선에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2조 4,000억 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수익실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
      2026-04-14
    • 정부, '주사기·침' 매점매석 금지 고시...중동 여파 의료제품 수급 불안 대응
      중동전쟁의 여파로 주사기·침 등 의료제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정부가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령했습니다. 정부는 시장 질서 교란행위를 막고 공급·수요를 안정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대한의사협회·병원협회 등 12개 의약 단체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제3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열고, 주요 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재정경제부와 식약처는 이날 0시를 기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2026-04-14
    • 국민연금 국내 주식 평가액 1년 새 224조 증가...증가액 절반이 삼성·하이닉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평가액이 최근 1년여간 3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공시한 267개 상장사에 대한 2024년 말 대비 2026년 4월 보유지분율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 보유지분 평가 금액은 129조 1,610억 원에서 353조 3,618억 원(4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173.6%(224조 2,008억 원) 급증했습니다. 평균
      2026-04-14
    • 靑, '보안사의 이근안' 고병천 훈장에 "취소사유 확인되면 후속조치"
      청와대가 13일 전두환 정권 당시 군 수사관으로 고문을 지휘해 '보안사의 이근안'으로 불렸던 고(故) 고병천이 받은 훈장과 관련, "정부는 향후 서훈 취소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 부처와 협의해 후속 조치가 이행되도록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날 한 언론이 보도를 통해 '군대판 고문 기술자' 고병천이 군부독재 시절 받은 보국 훈장이 부처의 무관심 속에 박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부당한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생명과
      2026-04-13
    •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 전 시장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전 시장이 선출됐습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결선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의원이 맞붙은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본경선과 같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국민 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6·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는 전임 대전시장을 지낸 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
      2026-04-13
    • 국방부, '햄버거가게 계엄 모의' 구삼회 파면·방정환 해임 징계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장성과 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일명 '롯데리아 회동'을 통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계엄을 모의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준장)은 각각 파면과 해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계엄 당일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노 전 사령관을 만나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창설을 의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엄 당일 방첩사 병력의 선관위
      2026-04-13
    • '종전 협상 결렬'됐지만, 코스피 5,800선 지켜...코스닥은 소폭 상승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큰 폭 하락이 우려됐던 코스피 시장이 초반 낙폭을 줄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25포인트(0.86%) 하락한 5,808.62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대, 13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며 출발했으나 낙폭을 대폭 줄이며 0.86%, 50포인트 하락까지 회복하며 5,8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1조 1,000억 원 이상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7,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대 하락했지만 20만 전자를 지켰고, S
      2026-04-13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 신현송 "추경 효과로 올해 성장률 0.2%p↑…물가 자극 제한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3일 "추가경정예산이 올해 성장률을 0.2%포인트(p) 정도 상승시킬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최근 중동전쟁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동시에 확대되고 취약부문의 어려움도 가중된 상황에서 추경이 이런 충격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은 의견을 냈습니다. 신 후보자는 "현재 수요자 측 물가 압력이 크지않은 가운데 추경이 에너지 가격 상승 억제, 취약 가계·수출기업에 대한 표적화된
      2026-04-13
    • 종전 협상 중인데 골프 치고 UFC 관전?...트럼프 왜 이러나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가진 종전 협상이 결렬된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라운딩과 격투기 관람을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이 12일(현지시각) 오전 "이란과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UFC 경기장에서 환호하는 관중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옥타곤 앞에서 격투기 관람을 즐겼습니다. 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 자신의 골프장에서 약 5시간 동안 라운딩도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CNN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
      2026-04-13
    • BTS 공연 '입장 팔찌' 500개 도난...경찰, 용의자 남성 추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이틀째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확보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주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팔찌는 공연장 입장에 필요한 손목에 두르는 종이소재 팔찌로, 훼손되거나 소지하지 않으면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고, 현장에서 티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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