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날짜선택
    • 이별 후 16시간 감금 폭행...법원 "소년범이어도 엄벌 불가피"
      헤어졌던 10대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18세 소년범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는 특수중감금치상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에게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지난 2025년 7월 13일 오전 1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벤치에서 전 여자친구 15살 B양의 온몸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군은 자신의 집과 호텔 2곳을 오가며 B양을 16시간 동안 도망가지 못하게 감금한 채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양은 눈 부위 뼈가 부러지
      2026-03-02
    • 李 대통령 "무안공항 폐쇄 장기화...신속하게 재개항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폐쇄가 길어지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재개항을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이 "무안국제공항 1년 이상 폐쇄돼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상태"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고 현장 보존을 정확히 하고 기록을 남기면 유가족도 개항에 크게 반대할 것 같지 않다"며 국토부 장관에 최대한 신속하게 논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무안공항의 재개항 시점을 묻는 이 대통령의 질문에 사고 조사 문제를 잘 마무리하면 올해 상반기에 바로 진행할 수 있다고
      2026-02-25
    • 정준호 "통합 앞장선 광주·전남…추가 인센티브 줘야"
      행정통합에 앞장선 광주·전남에 추가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다른 지역의 초광역 통합이 지연된 만큼 통합 인센티브로 편성될 예정이었던 예산 일부를 광주·전남에 추가 배분해 첫 2년 동안 20조 원·4년간 총 30조 원 규모 국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30조 원은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광주·전남의 향후 100년을 좌우할 전략적 투자"라며 "통합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에 대한 합당한 인센티브다"고 설명했습
      2026-02-25
    • '부처님이 점지하는 인연'...미혼남녀 템플스테이, 선운사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템플스테이와 미혼남녀 만남을 결합한 인기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오는 3월 28일부터 이틀간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진행합니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지역 기반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으며, 첫 번째 장소로 호남의 천년 고찰인 선운사가 선택됐습니다. 참가자는 호남에 거주 중이거나 해당 지역과 인연이 있는 20~30대 미혼남녀로 종교와 상관없이 신청가능합니다. 신청 기한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02-25
    • '더현대 광주' 개점, 2029년 5월로 연기
      광주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설 초대형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의 개점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와 북구청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사업 시행자가 지난달 말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기초 공정에 들어간 가운데, 시공사 선정 지연 등의 여파로 착공계에 적시된 목표 준공일이 기존 2027년 말에서 2029년 5월로 미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총공사비도 1조 5천억 원대로 뛸 전망인데, 함께 추진되는 주상복합 개발 사업도 건설사들의 잇따른 시공 포기
      2026-02-24
    • 5극3특 앞장섰는데 보상은 어디로?...'형평성 논리'에 빠진 알맹이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의 행정통합특별법은 타 지역과 형평성을 이유로 발목이 잡혀, 지역에서 요구하고 기대했던 특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별법 통과 이후에 보완 입법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년사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신년에는 두 단체장이 5·18민주묘지 앞에서 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6-02-24
    • "내가 적임자"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 돌입...공천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일제히 중앙당사에 모여, 저마다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위해 모인 강기정, 민형배, 이병훈, 정준호 등 후보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더불어민주당
      2026-02-24
    • '광주송정-무안공항-광양항' 광역철도망 비전 제시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발맞춰 신산업선을 활용하는 광역 철도교통망 구축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송정역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고, 통합특별법을 근거로 전남과 광주의 주요 산단을 연결하는 친환경 수소 열차 도입과 무안공항·광양항을 연계한 3각 물류 거점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특별법 제정으로 신산업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가능성이 커졌다며, 새 통합특별시가 글로벌 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26-02-23
    •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 시작...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일제히 중앙당사에 모여, 저마다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위해 모인 강기정, 민형배, 이병훈, 정준호 등 후보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인터뷰 : 강기정 / 더불어민주당 광
      2026-02-23
    • '공천룰도 안 정해졌는데'...광주ㆍ전남 사라진 민주당 최고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유일한 광주ㆍ전남 지역구 의원이었던 서삼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취약지역 배려라는 당의 명분 때문인데, 정작 행정통합이라는 중대 기로에 선 텃밭 광주ㆍ전남은 지도부에서 지워지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삼석 의원이 민주당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근 당 중앙위원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인을 전략 지역 출신을 우선 지명하도록 당헌 당규를 고친 데 따른 겁니다. ▶ 싱크 : 서삼석 /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 "지명직 최고위원
      2026-02-20
    • "휴일 초과근무 수당 더 달라" 소방관이 낸 소송 결과는?
      휴일에 8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소방관들이 개정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수당을 더 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강원도 소방공무원 392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상대로 낸 1억 9천600만 원 상당의 임금 지급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소방관이 휴일에 8시간을 넘겨 근무했을 때, '시간외근무수당'과 '휴일근무수당'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소방관들은 2018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일 8시간 초과 근무 시 통상임금의 100%를 가산받
      2026-02-19
    • 美 눈사태로 스키 여행객 8명 사망...실종자 수색 난항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스키를 타던 여행객 등 8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카운티 보안관실은 타호 호수 인근 캐슬피크 지역에서 눈사태에 휩쓸린 스키 여행 참가자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40여 명의 구조대가 눈보라 속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관실은 실종자 가족에게 "구조 작업을 시신 수습 작업으로 전환했다"고 통보하는 등 사실상 생존 가
      2026-02-19
    • '절기상 우수' 전국 맑고 일교차 큰 날씨...낮 최고 5~13도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강한 바람 탓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느껴질 전망입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로 예보됐으며,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경상권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2026-02-19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기적의 막판 역전승...8년 만에 '금빛 질주'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4분 4초 0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여자 계주 정상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습니다. 초반 최민정이 선두로 나섰으나, 중반 이후 캐나다와 네덜란드
      2026-02-19
    • 섬 여행경비 절반, 지역 화폐로 환급...최대 10만 원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섬 반값 여행'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여객선 운임과 숙박비 등으로 2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1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관광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오는 9월 개막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트레킹과 기부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늘리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2026-02-17
    • 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위해 현장 중심 전환
      광주광역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존 정기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상시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합니다. 광주시는 사업장별 특성에 맞춰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조치와 후속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6-02-17
    • 광주, 7년 만에 초등학교 2곳 신설...올해 3월 개교
      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 두 곳이 문을 열어, 북구와 광산구 일대의 과밀학급 문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북구 용두동의 참미르초등학교와 광산구 운수동의 운수초등학교가 오는 3월 1일 자로 정식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초등학교가 신설된 것은 지난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이후 7년 만으로, 교육청은 신규 아파트 입주로 발생한 인근 학교의 과밀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설날 아침 영하 3도 추위...낮 기온 13도 '포근'
      설날인 오늘(17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무안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여수 1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목포 5도, 광주 9도, 여수 11도 등 5도~13도 분포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02-17
    • 주택 거실서 숯불 피우다 일가족 8명 일산화탄소 중독
      해남의 한 주택에서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던 일가족 8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젯밤(15일) 11시쯤 해남읍의 한 단독주택 거실에서 밀폐된 공간에 숯불을 피우다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 일가족 8명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의 숯불 사용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6-02-16
    • '충주맨' 떠나자 썰물처럼 빠졌다...구독자 17만 급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개국공신이자 상징인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히자마자 채널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6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불과 나흘 만에 구독자 수가 97만 1천여 명에서 80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무려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충주맨'의 하차 소식에 채널을 떠난 것입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목표했던 구독자 100만 명을 거의 이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현재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이며,
      2026-02-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