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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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다중시설 방문자, 진단검사 받으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자율 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금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비상상황이라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지만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수도권 출장을 줄이고 시민들의 사적모임과 외출, 다른 지역 방문 등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1-07-09
    • 광주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6건 추가
      광주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6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8일부터 18일 사이 추가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3명과 광주 지역 내 감염 2명, 다른 지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1명 등 모두 6명이 영국 알파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알파형이 29명, 델타형은 1명이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부산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1명 등 모두 3명의
      2021-07-08
    • 이용섭 광주시장ㆍ김준성 영광군수, 농지 보유 최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농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농지 소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함평 등에 0.33ha(헥타르)를 갖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국 광역단체장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김준성이 영광군수가 영광에 3.3ha(헥타르)로 가장 많은 농지를 갖고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은 공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동시에 농업에 종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도,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2명 중 1명꼴
      2021-07-08
    • 광주시-동반성장위, 신재생 에너지 혁신성장투어 진행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혁신성장투어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기간 동안 혁신성장투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성장투어의 부대행사인 구매상담회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 86개 기업과 지역 200여 개 중소기업이 연결돼 1:1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07-08
    • 신재생에너지 첨단기술 박람회 SWEET2021 개막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첨단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2021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SWEET2021은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공동 주최로 24개국 245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해 사흘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인도와 멕시코 이집트 등 21개국이 참여하는 해외 수출상담회가 2주간 실시되는데, 수출 희망 기업에는 1:1 컨설팅이 제공됩니다.
      2021-07-08
    • 광주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 6건 추가
      광주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6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8일부터 18일 사이 추가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3명과 광주 지역 내 감염 2명, 다른 지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1명 등 모두 6명이 영국 알파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알파형이 29명, 델타형은 1명이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부산에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1명 등 모두
      2021-07-08
    • 초등학생 확진..학교 전수검사ㆍ어린이문화원 폐쇄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전북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92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동선에 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여수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2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2명이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여수 사우나 관련 2명, 영광에서 감
      2021-07-07
    • 국제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SWEET2021 개막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첨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2021이 오늘(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합니다. 올래로 15회 째를 맞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WEET2021에는 24개국 245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해, 사흘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회에 앞서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주최하는 글로벌태양광 컨퍼런스를 열려 한국형 그린뉴딜의 신산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1-07-07
    • 초등학생 확진..학교 전수검사ㆍ어린이문화원 폐쇄
      광주에서 초등학생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전북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확진돼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92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동선에 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여수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전북과 경기 이천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2명이 추가됐고, 전남에
      2021-07-07
    •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연구용역 조만간 착수
      주춤했던 광주시와 전라남도 간 행정통합이 다시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2억 원의 용역비를 부담해 부담해 시도 간 행정통합의 타당성과 실행방안 등에 대한 연구 용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도는 용역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와 대구 경북 행정통합 등 선행 논의 사례를 검토하고 광주ㆍ전남 행정통합의 장단점 등을 비교 분석할 예정인데, 조만간 구체적인 과업 내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2021-07-07
    • 광주복지연구원 초대 원장에 조선대 정성배 교수 내정
      1년 넘게 공석이었던 광주복지연구원의 초대 원장에 조선대학교 정성배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3차례에 걸친 광주복지연구원 초대 원장 공모를 통해 조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성배 교수를 내정하고, 오는 19일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복지재단이 복지 정책 연구 기능 등을 강화한 광주복지연구원은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대표 자리가 계속 공석이었습니다.
      2021-07-07
    •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 세균성 장염 급증
      장마와 함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균성 장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주 광주 12개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설사 환자의 원인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전체 91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4건에서 세균성 병원체가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28.4%였던 세균성 병원체 검출률은 지난달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넷째 주에는 40%를 넘었습니다.
      2021-07-07
    • 고령운전자 면허증 행정복지센터에 반납..반납률 4.7%
      광주지역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오는 13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경찰서와 시청에서 해오던 70살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업무를, 13일부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면허증 반납 이후 2달 이상 걸리던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급도 현장에서 즉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운전자는 2천1백여 명 수준으로 면허 반납 대상자의 4.7%에 불과했습니다.
      2021-07-07
    • 여수 목욕탕 관련 10명째 확진..오늘 광주4명ㆍ전남8명
      여수의 한 목욕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다녀갔던 여수시 선원동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사흘간 사우나 이용자와 가족 등 9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해남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학생 등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전북과 광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2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여수 5명, 순천 2명, 해남 1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
      2021-07-06
    • '달빛내륙철도 계기' 광주~대구 상생발전 속도
      달빛내륙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되면서 광주~대구 간 상생 발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광주역에서 달빛동맹 확대 협약식을 갖고, 두 도시 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한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선언한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위해 공동유치위원회의 신속한 발족과 사전 준비 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1-07-06
    • 스마트 시범상가에 광주ㆍ전남 4곳 선정
      광주·전남지역 상가 4곳이 스마트 기술 도입 시범 상가로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상현실 등 4차 산업 기술을 집중 보급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74곳을 선정했는데, 광주에서는 수완나들목상가와 어룡동 상가 등 3곳이 선정됐고, 전남에서는 순천 원도심 상가를 중심으로 한 연합형 상가 1곳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상가에는 모바일 주문과 가상 공간에서 미러링을 통한 주문, 스타일링과 피팅체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신제품 홍보, 로봇 서빙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2021-07-06
    • 여수 목욕탕 관련 9명째 확진..오늘 광주4ㆍ전남6
      여수의 한 목욕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다녀갔던 여수시 선원동의 한 목욕탕을 중심으로 사흘간 사우나 이용자와 가족 등 8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기존 전북과 광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2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여수 4명, 순천 2명 등 모두 6명이 확진됐습니다.
      2021-07-06
    • [민선7기 3년]이용섭 광주시장 성과와 과제
      【 앵커멘트 】 민선 7기가 마지막 1년을 남겨뒀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지난 3년간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시도교육감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이용섭 광주시장의 민선 7기 3년을 돌아봤습니다. 열악한 지방 재정을 안정세를 찾고 미래 먹거리인 GGM 출범과 AI 선점은 성과로 꼽히는 반면, 대형 민간 투자개발사업은 번번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의 최대
      2021-07-05
    • 광주ㆍ전남 직장 내 괴롭힘 예방조치 '미흡'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조치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사단법인 직장갑질119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신고현황과 조례지침 등 6개 항목에서 광주시는 3건 양호, 미흡 2건, 부족 1건의 평가를 받았고, 전남은 미흡 3건, 부족 3건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괴롭힘 신고 건수는 전국 123건이 접수됐는데 광주는 2건, 전남은 8건이었습니다.
      2021-07-05
    • "3년째 지지부진 금호타이어 이전, 시장 결단 필요"
      3년째 지지부진한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이전을 위해 광주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정상화 투쟁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의 관내 이전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했고 회사는 빛그린산단 내 함평 부지 이전을 신청한 상태라며, 이용섭 광주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용섭 시장은 광주에 넓은 부지가 없고 땅값이 비싸다며 광주ㆍ전남 상생과 효율적 개발을 고려해 함평 쪽 부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문제는 지난 2019년 광주시와 금호타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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