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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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레일 충돌 교통사고 잇따라…3명 중상
      전남광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라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10분쯤 무안군 삼향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도로 옆 가드레일과 가로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운전자는 호흡과 맥박은 되찾았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도 6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60대 동승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
      2026-09-10
    • 조업하던 50대 선원 어구에 끼여 숨져
      조업을 하던 50대 선원이 어구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55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16톤급 자망어선에서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이 어구와 선박 벽 사이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원은 육지로 이송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시 어선에 7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10
    • 중대재해 사망 49재 앞두고...유가족·노조 "진상규명"
      중대재해로 숨진 50대 근로자의 49재를 앞두고 유가족과 노동조합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9일 오후 전남광주 영암군 대불산단의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함께 대불산단에 대한 특별기획감독을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4일 대불산단 조선소에서 폭염 속에서 크레인을 점검하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진 뒤 1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2026-09-10
    • "계절 근로 제도 인신매매 온상돼...브로커 처벌 촉구"
      인권단체가 지자체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오히려 인신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한국인 브로커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계절노동 전면개선 대책위원회 등 전남 인권단체들은 9일 오후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필리핀 계절노동자 8명이 한국인 브로커에게 당한 임금 중간착취, 여권 압수, 협박 등의 피해를 신고했다며 경찰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정부는 계절노동 제도 확대를 중단하고 인권침해 대응방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9-10
    • 경찰, 영광군청 압수수색...군수 딸 금품 수수 의혹
      장세일 전남광주 영광군수 자녀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장 군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9일 영광군청 군수실과 관련 부서에서 수사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군수의 딸은 지난 2024년 9월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민간업체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받았고, 해당 업체가 영광군으로부터 3억 5,000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장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금품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특정 업체의 계약 또는 수주 과정에 개입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습
      2026-09-10
    • [단독]이면계약서·위장취업 정황에도...한전 "불법 하도급 없다"
      【 앵커멘트 】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이 있었다는 공익 제보가 접수됐는데, 어찌 된 일인지 한전이 이를 감추기에 급급했다는 의혹이 터져나고 있습니다. 늑장 감사는 물론, 경찰 수사에도 상당수의 증거를 일부러 누락했다는 주장인데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023년 12월, 한전이 목포의 A 전기건설업체와 맺은 27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서입니다. 발주자 승인 없는 하도급을 금지하고, 위반 시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그런
      2026-09-09
    • 중대재해 사망 유가족·노조,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중대재해로 숨진 50대 근로자의 49재를 앞두고 유가족과 노동조합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9일 오후 전남광주 영암군 대불산단의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업체가 법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결의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8일에도 대불산단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철판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별 사고에 대한 단순 사후조치만으로는 산재를 막을 수 없다"며 대불산단에 대한 특별기획감독이
      2026-09-09
    • 군수 딸 금품수수 의혹…경찰, 영광군청 압수수색
      장세일 전남광주 영광군수 자녀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장 군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9일 오전 영광군청 군수실과 관련 부서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수사를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군수의 딸은 지난 2024년 9월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민간업체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수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가 그 대가로 영광군으로부터 3억 5,000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수주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 장 군수의 부당한 개입이
      2026-09-09
    • 함평 고물상서 가스통 절단 중 폭발...60대 전신 화상
      전남광주 함평군의 한 고물상에서 폭발사고가 나 60대 굴착기 운전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0분쯤 함평군 학교면 고물상에서 굴착기로 가스통을 절단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고물상 한켠에서 정화조 통 절단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 나오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08
    • 靑 "김승원·용혜인 후보자 인사 시스템 통해 지명…청문회 거쳐야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2026-09-08
    • IAEA "韓, 핵추진 잠수함 도입위한 협의 의향 통보"
      한국 정부가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왔다고 IAEA 수장이 밝혔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오스트리아 비엔나 IAEA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포괄적 안전조치협정(CSA·Comprehensive Safeguards Agreement) 제14조에 따른 별도 약정에 관해 IAEA와 협의를 시작할 의향을 사무국에 공식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이미
      2026-09-08
    • 北, 한미일 훈련 '프리덤에지'에 반발…"중대안보위협"
      북한은 한미일 정례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실시되는 미군 주도의 연합군사훈련에 반발하며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성기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리와의 새로운 군사적 대결을 기도한다면 우리도 힘의 입장에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국방상은 이날부터 시작된 한미일 '프리덤 에지'와 함께 오는 8일부터 미·일·호주가 함께 실시할 '오리엔트 실드' 훈련과 이를 위한
      2026-09-08
    • 입장 바꾼 네팔, 한국인 실종지역 도보수색 협조
      네팔 정부가 대홍수 당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취재진에 "'한국인 연락두절자 가족들이 관심을 가진 지역에서 수색할 수 있게 협조하겠다'는 네팔 당국의 입장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수색을 위해 네팔군과 관련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며 "현장 여건을 고려할 때 수색은 내일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시시르 카날
      2026-09-08
    • 李대통령, 초대 중수청장에 김지용 변호사 지명 결정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파리 시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이 대통령이 국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새 형사체계
      2026-09-08
    • 전국 대체로 맑아…제주·동해안 강풍·너울 주의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제한될 수 있어
      2026-09-08
    • '강남언니' 22만명 개인정보 유출…시술정보 포함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에서 국내외 이용자 약 2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상담·예약과 실제 시술 정보까지 포함돼 병원이나 플랫폼을 사칭한 2차 피해 우려가 나옵니다. 힐링페이퍼는 7일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상담 내역을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힐링페이퍼는 이상 징후를 포착한 뒤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했으나, 동일 공격자가 5일 다른 경로로 재차 접근을 시도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힐링페이퍼에 따르면 유출
      2026-09-07
    • 박지원 "호르무즈 파병 불가피"…與 지도부는 신중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요구한 가운데, 범여권 안에서 파병을 두고 엇갈린 주장이 7일 나왔습니다. 5선 박지원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비전투 병과라면 (호르무즈 해협에) 어느 정도 파병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미국과의 관계를 봐서 저는 그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구체적인 내용은 정부에서 촘촘하게 미국과 협의해야 하지만, 무조건 파병을 거부한다거나 파병하더라도 전투병과를 보내면 앞으로 문제가 되니 잘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
      2026-09-07
    • 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소 유력…대형 원전 8기도 검토
      한미 양국이 합의한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후속 사업으로 미국에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짓는 방안을 놓고도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
      2026-09-07
    • 동해안 대표 어종 지각변동…오징어 줄고 참치 급증
      강원 동해안 대표 어종이던 오징어의 어획량이 급감하고 참치 어획량이 급증하는 등 어족자원이 급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7일 강원도 해양수산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6,232t을 기록했던 오징어 어획량은 2024년 914t으로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2,759t으로 늘었으나 예년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정입니다. 반면 2021년 39t에 불과했던 참다랑어(참치) 어획량은 올해 상반기에만 438t에 달해 어획 쿼터 한도에 도달했습니다. 강 의원은 "해양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안 어족자원의 변
      2026-09-07
    • '강제추행' 공군 대위 정직 1개월 불복 소송…법원 "정당"
      술자리에서 동료의 여자친구를 강제 추행한 공군 장교가 정직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행정1부(김성률 부장판사)는 최근 공군 A 대위가 제19전투비행단장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제19전투비행단에서 조종사로 근무하던 A 대위는 2024년 5월 부대 숙소에서 동료 B 대위의 여자친구 C 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강간치상)로 해임 처분을 받았다가 항고해 정직 1개월 처분으로 감경됐습니다. 그는 당일 B 대위 등과 술을 마시다 그가 잠들자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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