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현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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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손 잡고 왔었는데"...50년째 켜진 필름 현상소 [핑거이슈]
      "찍고, 마음에 안 들면 지우고" 디지털 사진이 일상이 된 세상. 그 반대편에서, 한 컷 한 컷을 아끼며 필름 한 통을 정성껏 현상해 주는 곳이 있다. 1977년 8월 5일 문을 연 이래 반세기 가까이 이 자리를 지켜온 현상소의 주인, 올해 일흔여덟의 박승수 사장님이다. 아날로그 장비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지금, 이 일을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현상소는 그 자체로 귀한 존재다. 그 긴 시간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 흑백에서 컬러까지, 50년 이어온 '인생 컷'의 역사 ▶ 인터뷰: 박승수 / 양동 컬러
      202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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