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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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화물차 운송 미허가 택배기사도 2인 1조면 산재 보호 대상"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노동자가 포함된 2인 1조가 택배 운송 업무를 하더라도 이들 모두 산업재해 보호 대상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호성호 부장판사)는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인과 2인 1조로 택배 운송 업무를 하다가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A씨의 유족은 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으나, 공단은 A씨가 산업재해보상보헙법상 노무제공자
      2026-08-31
    • 폭염과 사투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여름이 지옥"
      【 앵커멘트 】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의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택배노동자와 뜨거운 교차로를 지키는 교통관리 요원을 양휴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택배노동자 김우현 씨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오르내립니다. 배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옷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 싱크 : 김우현 / 택배 노동자 - "1년에 여름이라는 게 한 번이긴 하지만 그 한 번이 지옥이긴 하죠. 그냥 올라가기도 더운데 물
      2026-07-29
    • 근로복지공단, 제주 30대 쿠팡 택배노동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고(故) 오승용 씨에 대한 산업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오 씨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 재해 승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노조는 "고인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연속 새벽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업무상 재해임을 국가가 뒤늦게나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은 사고 당시 쿠팡의 새벽배송 구조 속에서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노동을 반복해 왔고, 심야·
      202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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