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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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월드고속훼리, 전국체전 '성화' 제주까지 안전 운송
      제107회 전국체전 성화 불씨가 목포항에서 바닷길을 통해 제주항으로 봉송됩니다. 전남광주 목포-제주 항로를 운영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 불씨를 육상으로 목포까지 이동해 오면, 4일 씨월드마린2호에 선적해 제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바닷길 성화 봉송은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성화 불씨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운송 과정에는 관계자 3명이 동승해 성화 불씨의 보관 및 안전관리를 담당합니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는 "성화 불씨가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2026-10-03
    • 도로 헤매던 말에 허리띠 푼 경찰...능숙하다 했더니
      목장을 탈출해 도로를 배회하던 말이 10년간 승마선수로 활동한 신입 경찰관의 경험으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제주 한라산 1100도로 인근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 주변을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소속 최규민 순경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말은 별도의 통제 장비 없이 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로 진입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최 순경은 곧바로 말을 붙잡는 대신 천천히 다가가 풀을 먹였습
      2026-10-02
    • 제주 5성급 호텔서 투숙객 40명 염소가스 흡입 병원행…호텔은 "수영장 약품 투입하다"
      제주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 40여 명이 염소가스를 흡입해 구토와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일 호텔 업계와 투숙객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강한 염소 냄새가 퍼지면서 이용객들이 구토와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편과 3살 자녀와 함께 사우나를 이용하던 투숙객 박 모 씨는 "눈물과 콧물이 쏟아져 나왔고 아이도 세 차례 구토했다"며 당시 사우나에 있던 다른 투숙객 10여 명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투숙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2026-10-01
    • 제주서 자국 여성 감금·금품 뺏은 中 일당 3명 구속…2명 추적
      제주에서 같은 국적의 여성 2명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특수강도와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2명과 30대 남성 1명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하고, 중국으로 출국한 공범 2명을 쫓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의 한 독채형 리조트에서 20대 중국인 여성 2명을 감금한 채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등을 빼앗고 10만 위안(한화 약 2,000만 원)을 계좌로 이체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튿날인 22일 오후 피해 여성
      2026-09-28
    • 이혼 소송 중 아내 살해한 전직 제주 경찰관, '강도·보복살인' 구속기소
      제주에서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검 형사3부는 21일 강도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전직 경찰관인 5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씨가 지난해 8월 피해자로부터 가정폭력으로 신고돼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자 이에 대한 보복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휴대전화 포렌식과 계좌거래내역 분석 등 보완수사를 벌여 A씨에게
      2026-09-21
    • "미해제 실종사건 10건 중 9건은 성인…제도 보완 필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년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해제' 실종사건 10건 중 9건은 성인 실종 사건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성인 실종의 경우 실종경보를 발령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임 의원이 이날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미해제 상태의 실종사건은 1,727건입니다. 이 중 일반 성인 사건은 1,596건으로, 전체 미해제 실종 사건의 약 92.4%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263건으로 가장 많았고,
      2026-09-06
    • "실종자와 연락됐다" 거짓말한 경찰관…범행 동기 드러나나
      실종 신고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 경찰관이 1일 검찰에 넘겨집니다. 제주경찰청은 이날 실종 신고 허위 종결 혐의를 받는 A 경장을 검찰에 송치하고 범행 동기와 전수조사 결과 등 수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여성 장모 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도 장씨의 자료를 허위로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일 접수된 60대 남성 박모 씨의 실종 사건도 비슷한 방식으로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습니
      2026-09-01
    • 국수본부장 "제주 실종여성, 부패로 사인 불명…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제주 실종사건과 장윤기 사건 등 잇단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 "일부 담당자의 일탈뿐 아니라 저를 포함한 관리자의 지휘·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고 작은 부실 수사가 있었고 경찰 수사가 홀로서기를 앞둔 만큼 국
      2026-08-31
    • 제주서 실종됐던 2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제주 서귀포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제주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 낚시를 하러 간 것 같은데 걱정된다"는 내용의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겨 차량을 타고 주거지를 나
      2026-08-29
    • 제주 장기실종 여성 '야자수 목맴사' 재현까지…경찰 "불가능하지 않다"
      실종 신고가 허위 종결된 뒤 10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 씨의 사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경찰이 현장에서 재현 실험까지 벌였습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지난 27일 장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에서 목맴사가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재현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신체 조건 등을 고려해 야자수 줄기가 비슷한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등을 확인했고, 목맴사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
      2026-08-29
    • '실종 허위종결' 담당 경찰, 한 달 뒤 경찰청장 표창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이후 실종자를 발견한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실종 허위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은 지난 6월 26일 '실종 치매 노인 발견 유공' 사유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지 한달여 지난 시점입니다. A경장은 지난 2025년 9월 자살 기도자를 신속하게 발견한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같은해 12월 제주경찰청장에게 연말 정기 표창을 받
      2026-08-26
    •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실종자와 연락했다" 혐의 부인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지역 현직 경찰관이 여전히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 경장은 "실종자와 연락했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며 허위 종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5일 늦은 오후에 구속돼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미란(37)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고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2026-08-26
    • 실종 허위종결 10여건 더?...생사 파악 시급한데 경찰은 "확인중"
      A경장이 담당했던 실종 신고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가 허위 종결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더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위 종결 혐의로 구속된 A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직위해제 시점인 8월 11일까지 담당한 사건만 무려 29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른 경찰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야간 당직 근무도 자주 담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추가 사례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미란 씨와 또 다른 허위 종결로 사례로 드러난 60대 남성의 경우 모
      2026-08-26
    • 제주 한림읍 시신, '경찰 허위 종결' 실종 장미란 씨로 확인…실종 104일 만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에서 발견된 시신이 장기 실종자 장미란(37) 씨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5일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아 감정을 통해 장 씨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문은 소실된 상태지만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며 "DNA도 채취해 긴급 감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외상 흔적 등은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특이한 골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 씨는 지난 5월 12일 밤 10시 15
      2026-08-25
    • 이혼한 전처 찾아가 흉기 살해…전직 경찰관 범행 5시간 만에 검거
      제주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5일 0시 30분쯤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자 살해된 여성의 전 남편인 A씨를 경기도 모처에서 검거했습니다. A씨는 24일 오후 7시쯤 이혼한 후 서귀포시 남원읍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전 남편 A씨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조사를 해왔습니다. 또 범행 장소 주변 CCTV 녹화 영상 등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2026-08-25
    • 제주서 실종 신고된 또 다른 실종자도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또 다른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4일 오전 9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계곡 인근에서 실종 신고된 A씨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 가족은 최근 A씨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실종 사건을 접수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도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에서 발견됐습니다.
      2026-08-24
    • '제주 한림읍 장기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104일만에 발견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육안으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 상태로 미뤄봤을 때 범죄 피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장 씨가
      2026-08-24
    • "실종자 CCTV 118대 전량 삭제"…한동훈 "경찰 초동수사 부실"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씨 사건과 관련해 실종 추정 지점 인근의 폐쇄회로(CC)TV 118대의 영상이 6월 중순께 전량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23일 밝혔습니다. 한 의원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씨가 자취를 감춘 한림읍 일대의 방범용 CCTV 111대와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수집용 카메라 7대 등 총 118대의 CCTV 모두 실종 당시의 영상이 삭제되고 없었습니다. 실종 추정일(5월 13일)이 포함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의 영상은 모두 남아 있지 않은 것으
      2026-08-23
    • 묵묵부답 호송차 오른 제주 경찰…실종사건 허위 종결 동기 집중 조사
      제주 경찰이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A 경장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이동하며 허위 종결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탑승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장을 상대로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긴급체포 시한인 24일 오후까지 조사를 진행해 영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한
      2026-08-23
    • 국수본부장, '실종 허위 종결사태' 사과했지만… 유족 "백골될 때까지 경찰은 뭘했나" 절규
      국가수사본부가 23일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여러 가지 미비점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 외에 현장 수사의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번 다잡도록 강하게 질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주경찰청에서 수사회의를 주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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