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박물관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 21일 개막

    작성 : 2026-05-19 13:33:57
    ▲ 오는 21일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서 열리는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이 21일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6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무안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전통 도자의 미학이 동시대 예술로 확장되는 과정도 조명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박성욱, 연호경, 허상욱 등 현대 도예가 11명이 참여해 분청사기 작품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전통 분청사기의 조형성과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분청의 역사와 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배치했으며, 작가들의 작업 도구와 노트, 제작 과정 아카이브도 함께 전시해 작품 제작 과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청각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관람 환경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시장 전반에는 참여 작가들의 음성이 담긴 오디오 콘텐츠가 배경음악 형태로 상시 송출되며, 관람객이 작품 해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관람객이 분청 오브제를 직접 제작하는 '나도 도예가', 분청의 현대적 가치를 소개하는 강연 '분청, 그 현대적 미학', 참여 작가가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목포대 박물관 녹정실에서 10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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