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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합당 제안했지 선언 아냐...전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해 "전(全) 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문제든, 무슨 문제든 민주당의 운명은 당의 주인인 당원이 결정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옛날 제왕적 총재 시절에는 총재 1인이 합당을 결정하고 선언했다"며 "지금은 총재가 합당을 결정하거나 선언할 수 있는 폐쇄적·수직적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당 대표로서 합당 제안을 한 것이지, 합당을 결정하거나 합당을
      2026-02-02
    • 민주당, '1인1표제' 이틀간 투표...이번엔 중앙위 넘을까
      더불어민주당이 2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합니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표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지난달 22∼24일 1인1표제 도입 찬반을 묻는 민주당 여론조사에서는 권리당원 116만 9,969명 가운데 37만 122명(31.64%)이 참여해 찬성률 85.3%를 기록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으로 꼽히는 1인1표제는 지
      2026-02-02
    • 민주 "'합당 밀약설'? 부적절·송구...합당 논의 시작에 불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을 둘러싸고 '밀약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취지의 한 국무위원 텔레그램 메시지가 국회에서 카메라에 잡힌 가운데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파장 확산 견제에 나섰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메시지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러운 모습"이라며 "민생이 처리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적절치 않은 모습이 보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합당 시 지도체제나 공천 문제 등에 대한 이른바 밀약 여부와 관련해 "합당의
      2026-01-31
    • 장동혁 등 국민의힘 지도부, 故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조문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정·재계 및 외교가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장례 나흘째를 맞은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도 이른 오전부터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소위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당 김태년·이해식 의원 등도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이날 빈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
      2026-01-30
    • 김지호 "정권을 쥐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에 끌려가는 모습 속상해"[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제안한 이후 양당 간 기싸움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합당을 제안했던 민주당 내에서 '흡수통합'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당명 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은 매우 전격적인 것이어서
      2026-01-27
    • '합당' 승부수 던진 정청래, 친명계는 반발...'명청 대전' 격화[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카드를 전격적으로 꺼내 들면서 범여권의 권력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6일 박영환의 KBC 시사1번지에서는 이번 행보가 차기 대권 구도와 지방선거 공천권을 둘러싼 정 대표의 '권력 공고화' 작업이라는 분석과 함께, 친명계 주류의 거센 반발로 인한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의 서막이라는 진단이 쏟아졌습니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이를 두고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며, 한동훈-장동혁 갈등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명청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찬호 위원
      2026-01-26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당원 총의·조국 전권' 의결..."독자적 DNA 사수가 원칙"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독자적 가치 고수'와 '당 대표 전권 위임'을 골자로 한 공식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회의를 열고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 끝에 2개 항의 의결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당무위는 우선 "조국혁신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하여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당명 고수'나 '흡수 합당' 식의 논의에 선을 긋고, 혁신당이 추구해 온
      2026-01-26
    • 與 '1인 1표제' 당원 85.3% '찬성'...투표율 31.64%
      더불어민주당이 대의원·권리당원 표 가치를 동등하게 맞추는 '1인1표제' 도입에 대한 당원 투표에서 85.3%가 찬성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22일부터 사흘간 전체 당원을 대상으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권리당원 간 표의 가치를 현행 20대 1 이하에서 1대1로 변경하는 1인 1표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찬성이 85.3%(37만 122명 중 31만 5,827명), 반대 14.7%(37만 122명 중 5만 4,295명)으로 찬성을 선
      2026-01-24
    • '5선' 김태년 “정청래-조국 합당, 될 것...협력 아닌 경쟁자 될 수도, 난 국회의장 출마" [유재광의 뉴스메이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전격 제안한 것과 관련해 수도권 5선인 김태년 의원은 "두 분이 공감대를 형성한 거라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안이 너무 전격적이어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 합당 못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합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태년 의원은 23일 KBC '유재광의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이게 당내 논의가 이제 시작한 거죠. 정청래 대표는 제안을 한 거고, 당내에 여러 기구들도 있는 거고, 특히 당원들과의 토론 등 필요한 과정이 남아 있다"며 "합당 못 할 이유가
      2026-01-24
    • 범여권 합당 불붙자...민주당 내홍·호남 선거판도 '흔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하면서, 여권 내부와 호남 지방선거 판도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선 합당 추진이 독선적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향후 지방선거 공천과 후보 구도에 혼선이 클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합당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되, 혁신당이 내세운 정치 개혁의 가치와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 싱크 :
      2026-01-23
    • 강찬호 "청와대, 조국당과 합당논의 입닫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당내 공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청계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연임을 위한 포석 아니냐"며 "전 당원에게 물어보고, 당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고 했고, 강덕구 최고위원은 "발표 20분 전 통보받았다"며 "최고위가 거수기인가.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반면, 친명계 김영진 의원은 "합당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박지원 의원도 "정 대표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합당이 현실화할 경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간
      2026-01-23
    • '정청래 합당 제안 후폭풍'...반발 최고위원들, 현장최고위 줄줄이 불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과 관련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 대표가 23일 충북 진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가운데, 복수의 최고위원들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 내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장 최고위 이전에 이미 잡혀있던 개인 일정 등의 사유"로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강득구 최고위원과 황명선 최고위원도 일정 등을 사유로 최고위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세 최고위원은 전날 정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공개
      2026-01-23
    • 박지원 "'173분' 이 대통령 기자회견, 캬~ 기네스북감...尹 사형, 해남 김 한 톳 건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 구형 15년보다 8년이 더 많은 형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선고 이후 추가 심문을 통해 법정 구속됐습니다. 전직 총리가 법정 구속된 건 한덕수 전 총리가 처음입니다.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이진관 부장판사가 징역 23년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하지 않고 추가 심문 뒤에 법정 구속한 이면을 들여다보면 한덕수 전 총리가 자초한 측면이 큽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혁신당에
      2026-01-22
    • 박지원 "정청래 조국당 합당 제안, 청와대와 조율...조국도 '친청'으로, 역시 정청래"[여의도초대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2일) 조국혁신당에 전격적인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와 다 협의가 됐을 것"이라며 "조국 대표도 합당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조국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부터 조국혁신당 모 의원에게 '합당하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오라'고 합당을 제안해 왔다"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조국 대표가 오늘 전북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과 숙고를 했고 이재명 정권 성
      2026-01-22
    • [속보]정청래 "조국혁신당, 우리와 합치자"...전격 합당 제안 "지방선거 같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조국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며 "우리는 같이 윤석열 정권을 반대했다. 12·3 계엄 내란을 같이 극복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을 위한 대선을 같이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6·3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 지방선거 승리가 시대정신이다
      2026-01-22
    • 홍석준 "반명입니까? 질문은 공천권을 둘러싼 파워게임 신호탄"[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신임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 9명과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혹시 반명입니까" 물었고, 정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이고 친청(친청와대)입니다" 응수해 파안대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 언론에 명청, 반명,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반명이 어딨냐"며 "갈라치기 하려는 것 같은데 이런 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 대표도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2026-01-20
    • 李대통령 "혹시 반명입니까"...정청래 "친명이고 친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최근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4명의 당 지도부 멤버가 새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원활한 당정 관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만찬은 청와대 본관에서 저녁 6시부터 2시간 4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국정과 민생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2026-01-19
    • 강득구 "비공개 회의 발언이 해당 행위? 박수현 사과 안 하면 용납 못 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재추진을 두고 격렬한 내부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나온 '해당 행위' 발언을 두고 최고위원들이 "입틀막(입을 틀어막음) 정치가 아니냐"며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이견을 낸 최고위원들을 향해 '해당 행위'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비공개 회의에서 한 발언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강 최고위원은 박
      2026-01-19
    • 정청래 "신상필벌 명확히 안 하면 당 기강 무너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일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공과 사가 뒤섞이고 공사 구분이 안 돼 당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지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요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에 대한 전격 제명 조치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 대표는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제게 있다"라며 "당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2026-01-02
    • 정청래, "김병기 의혹, 지난달 25일 윤리감찰 지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윤리감찰을 지난달 25일 지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원내대표가 윤리감찰 대상에서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25일 윤리감찰을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내 인사 어느 누구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윤리감찰 대상이 되면 비껴갈 수 없다"라며 "강 의원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고, 성역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끊어낼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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