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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측, 총선 당선자들에 수십만 원 선물 배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측이 이달 8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당선된 집권 자민당 의원들에게 수만 엔(수십만 원) 상당의 축하 선물을 나눠줬다고 교도통신과 주간지 슈칸분슌이 2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 사무소 관계자는 자민당 의원 사무소를 각각 방문해 축하 명목으로 수만 엔 상당의 '카탈로그 기프트'를 배포했습니다. 카탈로그 기프트는 책자 형태 상품 목록으로, 받은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골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초선 의원은 물론 재선 의원 일부도 다카이치 총리 사무소 측의 카탈로그 기프트를 받은 것으
      2026-02-24
    • 일본 산케이 “독도 반환하라” 또 도발…‘다케시마의 날’ 맞춰 사설
      일본의 강경 보수 성향 언론인 산케이신문이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날’ 행사에 맞춰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펼쳤습니다. 산케이는 이날 ‘정부 주최 행사를 요구한다’ 제하의 사설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이지만 한국이 70년 이상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일본에 다케시마를 반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케이는 에도 시대부터 일본이 독도를 어업 중계
      2026-02-22
    • 한미일 "대북 억지 강화"…안보 넘어 AI·공급망까지 3각 공조 확대
      한미일 고위급 외교 당국자들이 대북 억지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분야까지 3국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현지시간 20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DC에서 SK그룹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열린 제5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행사 영상 축사에서 "대북 억지력 강화와 긴밀한 정책 공조는 여전히 3국 협력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위 실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로 역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안보·경제·
      2026-02-22
    • 3년째 망언 릴레이…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3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0일 열린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약 1년 전 이와야 다케시 당시 외무상의 발언과 대동소이합니다. 일본의 외무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외무상 시절이던 2014년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
      2026-02-20
    • 日시마네현청 식당에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겠나"
      일본 시마네현이 오는 2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를 앞두고 청 식당에서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마네현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오늘과 내일 양일간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한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케시마의 날'은 시마네현이 2005년 만들어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에 여는 행사입니다. 다케시마 카레는 시마네현이 한정 판매하는 메뉴로, 밥으로 독도의 동도와 서도의 형상을 만든 후
      2026-02-19
    • 다카이치 총리 '대만 발언' 후폭풍…1월 방일 중국인 60% 급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방일 자제령을 내리면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수가 전년 대비 60% 넘게 급감했습니다. 18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중국인은 38만 5,3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98만 520명과 비교해 약 60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중국인 방문객이 크게 줄면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수도 359만 7,5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했습니다.
      2026-02-18
    • 일본 사상 첫 피겨 페어 금메달...미우라- 기하라 '환상의 역전극'
      일본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간판'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일본 피겨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미우라-기하라 조는 17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58.13점을 기록, 총점 231.2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미우라-기하라 조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 리프트 실수로 5위에 머물며 선두에 약 7점 차로 뒤처졌으나,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
      2026-02-17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서 '흉기 난동'…10대 3명 사상
      일본 유명 관광지인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글리코' 간판 주변에서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0시쯤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 도로 인근 건물 1층 입구에서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17세 소년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도로에서 용의자인 한 남성(21)을 붙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평소 글리콜 간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오가
      2026-02-16
    • 다카이치 日총리 한일관계 태도는...곧 '독도 시험대'
      국내정치 기반을 탄탄히 다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일본이 앞으로 한일 관계에서 어떤 자세를 취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독도에 대한 태도에서 그 방향성이 일단 확인될 전망입니다. 당장 오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에 어떤 직급의 관리를 파견할지가 주목되는데, 예년처럼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보낼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장관급인 아카마 지로 영토문제담당상이 행사에 초청받았으나 참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2026-02-15
    • 日, 불법조업 中 선장 하루 만에 석방...갈등 관리 나섰나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가 하루 만에 석방했습니다. 13일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당 어선은 일본 측의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나포한 첫 사례이자, 올해 들어 첫 외국 어선 나포 기록입니다. 나포된 선박은 고등어와 전갱이 잡이 어선으로, 당시 선장을 포함해 총 11명이 탑
      2026-02-13
    • 日 앞바다서 中 어선 나포…중국인 선장 구속에 '양국 갈등' 고조
      일본 정부가 규슈 나가사키현 앞바다에서 중국 어선을 나포하고 40대 중국인 선장을 체포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전날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女島) 등대에서 남서쪽으로 약 165㎞ 떨어진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중국 어선이 정지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산청이 2022년 이후 중국 어선을 억류한 첫 사례이며, 수산청의 올해 첫 외국 어선 나포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 어선은 고등어와 전갱이 등을 잡는 선박으로, 나
      2026-02-13
    • 일본 홋카이도 해수욕장서 한국인 시신 발견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오타루시 동부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1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모래에 묻힌 채로 발견된 남성 시신을 조사한 결과, 40대 한국인 김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15∼20일 정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1
    • 日 자민당 316석 '역대 최다' 압승...다카이치 1강 체제 구축 원동력은?
      일본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역대 최다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끈 자민당은 전체 465석 중 316석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기존 198석에서 128석이나 늘어난 수치로, 1986년 나카소네 정권 당시 기록한 자당 최다 의석인 304석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단일 정당이 하원에서 의석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은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승리로 다카이치 총리는 강력한 국정 동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2026-02-09
    • 日 총선 출구 조사서 자민당, 단독 과반 확실
      8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전체 의석의 과반(233석 이상) 확보가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NHK는 이날 오후 8시 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 "자민당 의석이 274∼328석으로 예측돼 단독 과반은 물론 300석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자민당은 2024년 10월 총선에서 15년 만에 단독 과반을 빼앗겼습니다.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의 예상 의석수는 28∼38석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여당의 예상 의석수는 302∼366석에 달합니다. 전체 중
      2026-02-08
    • 일본 독감 2번째 경보 발령...한 시즌 2차례 경보 10년만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해 2번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 시즌에 독감 경보가 2차례 발령된 것은 최근 10년 사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1일 기준 전국 약 3,00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주간 독감 환자 수가 의료기관당 평균 30.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직전 주 대비 거의 2배에 가까운 증가입니다. 독감 환자 수는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당국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경보를 발령한 뒤 감소를 기대했으나 이후 감염이 다시 확산되어 약 6주 만에 2번째 경보를
      2026-02-07
    • 韓 대졸 초임, 일본·대만보다 높아..."이게 웬일?"
      한국의 대졸 신입사원 임금 수준이 일본, 대만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한·일·대만 대졸 초임 국제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대졸 초임은 구매력평가환율(PPP)을 기준으로 일본보다 24.5%, 대만보다 41.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과의 비교에서는 10인 이상 사업체에서 대졸 이상 신규 입사자(상용근로자)가 받는 연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 대졸 초임은 4만 6,111달러로 일본(3만 7,047달러) 대비 24
      2026-02-01
    • 日 마지막 판다 쌍둥이, 中 쓰촨성 판다기지 무사히 귀환
      일본에 남아있던 마지막 판다 두 마리가 중국 쓰촨성 판다기지로 무사히 돌아와 적응 기간을 갖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지내던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수컷)와 '레이레이'(암컷)가 전날 오전 1시쯤 쓰촨성 청두톈푸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 6시쯤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야안기지에 무사히 입주했습니다. 야안기지는 쌍둥이 판다의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 언니 '샹샹'이 먼저 일본에서 돌아와 지내고 있는 곳입니다
      2026-01-29
    • 영광군 '새싹인삼' 일본 수출 본격화...판로 확대 기대
      전남 영광군에서 재배한 '새싹인삼'의 일본 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영광군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이로운세상이 일본 카가와현 미토요시의 농사조합법인 다카세 차업조합과 협의를 거쳐 새싹인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운세상은 2018년 귀농한 양진선 대표를 중심으로 성장한 지역 농업법인으로, 군은 귀농 정착과 창업 지원을 위해 융자와 우수창업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왔습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도 생산·품질관리부터 상품화, 유통 전략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며 수출 기반을 다졌습니다. 수출 협의 과
      2026-01-26
    • 日 우라늄 농축공장 '설비 이상'에 운전 중단..."방사능 방출 없어"
      일본 아오모리현 롯카쇼무라에서 가동되는 우라늄 농축공장이 24일 설비 이상으로 농축 설비 일부의 운전을 중단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라늄 농축공장 운영사인 니혼겐넨(日本原燃·JNFL)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4분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우라늄 농도를 높이는 설비에서 압력 이상을 알리는 경보가 작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니혼겐넨은 설비 이상 여부를 우선 확인했지만 원인이 판명되지 않자 약 2시간 뒤인 오전 8시쯤 운전을 정지시켰습니다. 니혼겐넨은 설비 이상에 따른 방사성물질 방출이나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은
      2026-01-24
    • 미국 전문가 "한일, 중국에 더 좋은 태세 갖춰...李대통령 순방서 확인"
      한국·일본이 미국과의 견고한 동맹을 토대로 중국에 대한 대응력을 키웠으며, 이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중·일 순방을 통해 확인됐다는 진단이 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23일(현지시간) 나왔습니다. 랜들 슈라이버 인도태평양 안보연구소(IIPS) 공동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이 대통령의 중·일 순방 평가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두 동맹국(한일) 모두와 좋은 출발을 했고, 이는 그들이 중국을 상대하는 데 있어 유리한 위치에 서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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