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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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손님들 사랑합니다"…日 소도시 카페에 붙은 손편지[살맛나는 세상]
      일본의 한 소도시 카페 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찾아와 준 한국인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9일 SNS에는 '일본 한 소도시 카페 화장실에 붙어있는 글귀'라는 제목으로 일본 마쓰야마의 한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사진에는 한국어로 작성된 손편지가 카페 벽면에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카페 사장은 편지에서 “저는 이 가게를 개점하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방문해 주신 분들이
      2026-10-29
    • "우리 아이 지켜주셔서 감사해요"…119구급대원 감동시킨 '손편지'[살맛나는 세상]
      "늘 소방과 구급대원 분들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9살 어린이 가족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도운 구급대원들에게 손 편지와 과일을 보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22일 울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염포119안전센터에 9살 어린이 A군과 가족이 찾아와 감사 편지와 과일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A군은 지난 18일 울산 동구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머리가 찢어졌는데,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받은 뒤 근처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
      2026-10-22
    • "아기가 자꾸 울어서…" 손편지·선물 돌린 엄마…며칠 뒤 문 앞에 쌓인 이웃들의 마음 [살맛나는 세상]
      아기 울음소리가 이웃에게 불편을 줄까 걱정한 엄마가 손편지와 선물을 돌리자 이웃들도 따뜻한 답례로 화답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기 엄마는 이웃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아이를 키우는 데 대한 걱정이 위로와 용기로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한 달여 된 아기 엄마가 이웃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밤낮없이 우는 신생아 때문에 이웃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던 엄마는 직접 손편지를 쓰고 주방세제와 물티슈 등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26-10-08
    • 곳곳 추모·위로 손편지.. "참사 더 이상 없기를"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주변에는 누군가가 써서 붙여놓은 손편지가 가득합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한 글자씩 써 내려간 편지에는 희생자들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했습니다. '참사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손편지는 조문객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1층과 2층을 잇는 계단 손잡이와 난간에 '손편지'들이 가득 붙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부활하소서", "여행의 추억만 간직하고 편안히 쉬세요",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2025-01-02
    • 소방서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고사리손엔 손편지와 간식
      "소방관님,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15일.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에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소방서 바로 옆에 위치한 신봉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여 명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등하굣길에 마주치던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편지와 간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꾹꾹 눌러쓴 편지에는 "저희의 목숨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소방관님 덕분에 저희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방관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는 등
      2024-07-16
    • [남·별·이]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 "수줍음 많고 선한 분"(2편)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 "수줍음 많고 선한 분" 문병란 시인은 매번 편지마다 자신의 시를 동봉해서 보냈습니다. 그중에는 박석준 시인의 시에 대한 화답시도 있었는데, 생전에 발표되지 않은 시도 여러 편이 있습니다. 작년에 핀 매화나무 앞에 가서 그 이쁜 꽃에게 아는 체를 했더니 핑 돌아 앉아 외면해 버리오. 구면인 듯 싶어 우리말로 수작을 건넸지만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버리오. 섭섭한 마음을 안고 돌아서려니 무언가 아쉬어 한숨을 쉬었소. 그날 저녁 집에 오니 아내도 부재중- 방 가운데
      2024-06-02
    • [남·별·이]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故 문병란 시인과 편지 우정, 박석준 시인(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 2년 6개월간 100여통 손편지 왕래..KBC에 첫 공개 시 '직녀에게', '무등산' 등으로 대중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안겨준 故 문병란 시인(1935~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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