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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가 물김치만 드세요"…밤 10시 반 맨발로 달려온 청년[살맛나는 세상]
      한 식당 사장이 늦은 밤 물김치를 급히 구하러 온 청년에게 돈을 받지 않고 건넨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A 씨가 한 청년과 겪은 특별한 일화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어느 날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밤 10시 30분쯤, 가게에서 혼자 뒷정리를 하던 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전화를 받을지 망설이다 수화기를 든 A 씨에게 한 청년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을 건넸습니다. 청년은 "저 지금 달려가고 있어요. 할머니가 물김치만 조금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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