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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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년 전 신안선 자단목 속 '중세 해양 물류의 비밀' 풀렸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한국 수중발굴 5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바다를 건넌 나무, 자단」 특별전을 개막하며, 14세기 신안선에서 출수된 자단목(紫檀木)의 문자·표식에 대한 새로운 분석 성과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신안선 출수 자단목의 3차원 디지털(3D) 정밀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다양한 문자와 문양 자료를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동안 숫자나 로마자 알파벳 등으로 여겨졌던 자단목의 일부 음각 표식을 원(元) 제국의 공식 문자인 '파스파 문자'로 새롭게 판독한 유물 6점을 비롯해
      2026-09-14
    • '아름다운 선율로 듣는 바다 이야기' 제35기 바다문화학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한국수중발굴 50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바다, 50년의 울림'을 주제로 제35기 바다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바다문화학교는 1995년부터 운영해 온 연구소 대표 해양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해양문화와 바다를 주제로 한 음악을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과 동서양 악기의 협연, 창작 판소리 등 아름다운 국악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 한국음악에서 바다의 의미와 판소리 속 바다의 역할을 짚어보고, 이어지는 연주회와 연계하여 아리랑과 수궁가의
      2026-09-13
    • 세계은행·인도 정부 관계자, '김산업 중심도시 목포' 방문
      세계은행(World Bank)과 인도 정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일 목포를 찾아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현황과 기업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세계은행 관계자와 세계은행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인도 정부·유관기관 등 35명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방문해 목포시 김산업 현황과 발전전략, 수산식품 기업 지원 체계 및 기업 성
      2026-09-08
    • 전남광주 수산가공품 생산액 2조 6,397억 원 '역대 최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5년 수산물 가공업 통계조사 결과, 수산가공품 생산액이 전년(2조 4,582억 원)보다 1,815억 원(7.4%) 증가한 2조 6,3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전남광주는 2020년 1조 5,235억 원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수산가공 생산액 8조 8,670억 원의 29.8%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생산액 증가를 이끈 것은 김 가공품으로, 마른김 생산액은 1조 2,413억 원으로 전년보다 2,031억 원(20%) 늘었고, 조미김은 5
      2026-09-07
    • 목포 앞바다에서 만나는 가을 손맛…평화광장 갈치낚시 시작
      목포시가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를 운영합니다. '평화광장 갈치낚시 행사'는 도심 가까이에서 목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평화광장 야경을 감상하며 갈치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신고된 낚시어선 중 참여를 신청한 17척이 참여합니다. 낚시어선은 북항과 남항에서 출항해 평화광장 앞바다로 이동한 뒤 갈치낚시를 진행합니다. 갈치낚시에 참여하려는 시민과 관광객은 인터넷에서 '평화광장 갈치낚시'를 검색한 후 참여 업체에 직접
      2026-09-01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7월 누계 '역대 최대'
      전남광주지역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7월까지 6억 7,62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하며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7월 누계 수출액은 2023년 4억 4,161만 달러에서 2024년 5억 5,219만 달러, 2025년 6억 1,487만 달러, 올해 6억 7,627만 달러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2023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53.1%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수산품이 3억 6,854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4.5%를 차지했고, 농산품 2억 4,773만 달러(36.6%), 축산품 5,5
      2026-08-31
    • 흉기로 집주인 위협 50대 강도…나흘 만에 붙잡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흉기로 집주인을 위협하고 달아난 50대 강도가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3일 오후 5시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목포시 죽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60대 여성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해당 주택에서 한 차례 돈을 훔친 뒤, 여성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 없이 인근 지역을
      2026-08-23
    • 아파트 외벽 고압세척 하던 20대 외국인 추락해 중상
      아파트 외벽 청소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11층에서 8층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23일 오전 8시 38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 20대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11층에서 8층 발코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아파트 외벽의 고압세척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3
    • 작고 16년 '최하림의 시세계' 재조명…평론집 출간
      올해로 작고한 지 16년이 지난 시인 최하림(1939~2010)의 미적 궤적을 추적한 평론집 『시인 최하림의 시세계』(문학들)가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영이 펴낸 이 평론집은 최하림 시인이 평생 동안 붙잡았던 언어와 미의식을 집중 탐구했습니다. 최하림은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빈약한 올페의 회상으로 등단한 이후 8권의 시집과 5권의 시선집, 평론, 시론집, 다수의 산문집과 동화 등을 상재했습니다. 근 50년에 이르는 시력을 품고 있었으나 당시 한국문단을 양분했던 그룹 어디에
      2026-08-18
    • 목포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신속 복구에 총력
      목포시가 16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나서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16일 새벽 도로·주택·상가 등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목포에는 1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누적 160mm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64.2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목포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
      2026-08-16
    • 목포도서관 8·9월 어린이 특별공연·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목포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8월과 9월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8월 29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이나믹 매직 벌룬쇼'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알록달록한 풍선, 신비로운 마술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공연은 4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습니
      2026-08-16
    • 장애인·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목포'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기는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목포'가 8월 15일 오후 6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재)목포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공연으로 운영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목포문화재단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안전 우려에 따라 공연 장소를 기존 야외 공연장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양해를
      2026-08-14
    • 연 20만 명 몰리는 목포해상W쇼...대표 관광콘텐츠로 안착
      【 앵커멘트 】 세계 최초의 부유식 바다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목포 평화광장 해변은 일년내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연중 네차례 안팎으로 펼쳐지는 주말밤 해상W쇼에 3-4만 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둠이 짙어가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데 어우러진 물과 불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나는 K-P0P 공연에 물 분수가 뿌려지고 불꽃이 더해지는 한여름 밤의 열기가 숨막
      2026-08-09
    • 목포서 승용차 의류매장 돌진...3명 병원 이송
      목포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9일 낮 1시 50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죽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의류 매장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이 상가 건물을 부딪치고 멈춰서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상가 내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혼동해 사고를 낸 것
      2026-08-09
    • 김 물류거점 목포...대한민국 김산업 수도 입지 굳힌다
      【 앵커멘트 】 서남해안 김 주산지의 물류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목포시가 2년 연속 김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김의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목포 대양산단이 김 가공 공장의 클러스터를 이뤄가고 있는 가운데 수협중앙회가 대규모 마른김 가공유통시설 구축에 나서면서 목포가 대한민국 김 산업의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 대양산단의 한 김 가공공장. 물김 생산이 끝났는데도 마른 김과 조미 김 가공 작업이 모든 라인에서 쉴 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미주와 동남아등 10여
      2026-07-19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 마을 3곳 자립형 수익모델 구축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목포 '괜찮아 마을', 순천 '천천히 마을',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 3곳을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각 5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수익모델 구축에 나섭니다. 사업은 기존 청년 마을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서의 청년 창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단순한 체험·교류 공간을 넘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선정 마을은 기존 청년 마을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
      2026-07-15
    •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착공…서남권 종교관광 거점 첫 삽
      목포시가 10일 북교동 성결교회 일원에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총사업비 102억 2,000만 원(국·도·시·민간 재원)을 투입해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건립됩니다. 연면적 1,584.1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약 1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전주, 군산에 이어 1898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2026-07-11
    • 목포문화연대 "'의대는 목포, 대학병원은 순천' 분리 배치안 철회하라"
      목포문화연대는 9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의대는 목포, 대학병원은 순천' 분리 배치안을 즉각 철회하고, 목포에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의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목포문화연대는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전남 서남권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의 생명권을 책임지기 위해 추진해 온 의료정책으로 결코 정치적 흥정이나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분리 배치 절충안은 의료정책의 취지를 훼손하고, 정치적 타협을 앞세운 결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의과대학과 대학
      2026-07-09
    • 김민석, '호남 광폭 구애 "'캐스팅보터' 호남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이번 주 초 광주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첫 지역일정으로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호남 반도체 800조 원 투자를 완성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뒤 전일빌딩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또다시 목포를 찾았습니다.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바닥 민심을 청취하며 민주당의 심장부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경기가 어
      2026-07-08
    • AI 기반 생물소재 탐색, 섬 생물자원 가치 깨우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9일 목포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섬 생물자원의 미래: 바이오 소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국내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성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생물자원, 인공지능, 바이오 소재 분야의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생물자원 정보 활용 방안, △생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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