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승객 쓰러지자"…우즈벡 의사·승객들이 보여준 따뜻한 기적 [살맛나는 세상]
비행기 안에서 쇼크 증세를 보인 한국계 여성 승객이 우즈베키스탄인 의사와 승객들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목격한 응급 상황을 전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내에서 한국계로 추정되는 여성 승객이 갑자기 쇼크 증세를 보였습니다. 여성은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이 20mmHg까지 떨어질 정도로 극심한 저혈압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긴박한 순간, A씨 근처에 앉아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의사가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