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광주에서는 기아와 넥센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선발 임기영이 무너졌고, 타선까지 넥센의 투수들을 공략해내지 못하면서 결국 3대 5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임기영이 초반 홈런을 허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4회에 조기 강판되고 말았습니다.
타석에서는 김주찬, 나지완, 김선빈 등이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 되지 못하면서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 입니다.
2위 NC가 SK에게 패했고, 잠실에서는 3위 두산이 승리하면서 8연승을 달리게 됐습니다.
CG3#
타이어뱅크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 NC와는 5게임 반 차, 3위 두산과는 6게임 찹니다.
CG4#
오늘도 기아는 광주에서 넥센과 경기를 갖습니다.
기아의 선발은 양현종, 넥센은 윤영삼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