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축구협회 청문회에 손흥민·황희찬 안 나온다...임오경 의원 신청 철회

    작성 : 2026-07-10 17:46:27
    ▲ 함께 훈련하는 손흥민·황희찬 [연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22일 열기로 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던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해당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임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협회와 국가대표팀, 해외 축구 시스템을 경험한 현역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두 선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지만, 당의 의견과 선수들의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체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하고,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1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손흥민과 황희찬,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10명을 참고인으로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축구협회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청문회에 현역 선수들을 참고인으로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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