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 후보 간 초접전 승부가 이어지면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윤곽은 본 투표 다음 날인 10일 새벽쯤 나올 것이란 전망입니다.
내일(9일)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전국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개표는 투표 마감 후에 전국 251개 개표소에서 진행됩니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 이후 3시간 전후에 나오는 게 통상적이었지만, 이번 대선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해 투표 시간이 1시간 30분 연장된 데다, 높은 사전 투표율로 인해 개표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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