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와 전남에서 복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대통합 행보에 나섭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머물며 복당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관영 국민통합위원장은 18일 복당 인사인 이은방 전 광주시의원과 박용화 남구의원, 김옥수 서구의원, 홍기월 동구의원, 최무송 북구의원 등 광주 전·현직 지방의원 30여명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환영회를 겸한 간담회를 엽니다.
19일엔 전남 지역을 돌면서 복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세 결집에 나설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5-07-05 17:45
강릉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레저활동 중 숨져..해경 조사
2025-07-05 16:37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2025-07-05 14:57
미용실에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2025-07-05 14:46
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불..1천여만 원 피해
2025-07-05 10:01
'실종신고' 알고도 가출 청소년 유인한 30대 집행유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