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 급식실 산재..3년간 200여 건

    작성 : 2021-10-12 15:48:52

    광주와 전남 지역 학교 급식실에서 지난 3년 동안 200건이 넘는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학교 급식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재는 광주가 105건, 전남은 114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낙상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상, 근골격계 질환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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