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호남 국회의원들이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사업의 제5차 국도 계획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과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연결되면 남해안 관광벨트가 완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 영호남 동서화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5차 국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와 남해를 10분 이내로 잇는 해저터널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중 발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