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관왕 안산에 "최연소 아닌 최고 선수"

    작성 : 2021-07-26 15:01:14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중 가장 먼저 2관왕을 한 여자 양궁 대표팀 안산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여자 양궁 단체전 첫 궁사로서 침착하게 과녁을 꿰뚫는 안 선수는 최연소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였다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희망을 줬다고 축하했습니다.

    광주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안산은 양궁 혼성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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