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시민사회단체가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 부산시민연대 등 영호남 시민사회단체 80여 곳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이전 계획 등으로 수도권이 충청권으로 확장되면서 영호남 지역의 타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정부가 임기 내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각 정당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지방 이전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 직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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