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옷 벗은 사람 돌아다녀요"...나체로 도심 활보한 20대 남성

    작성 : 2026-05-06 17:41:42
    경찰, 현행범 체포..."옷 벗는게 편해 그랬다" 진술
    ▲ 자료이미지 

    어린이날 대낮에 나체 상태로 대전 도심을 활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9살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 2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와 갤러리아백화점 사이 도심에서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 4건을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최소 10여 분 동안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옷을 벗는 게 편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투약 여부와 정신질환 병력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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