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을 들이받은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6일 0시 21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목포해양경찰서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넘었습니다.
목포해경은 A 순경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 결과가 나오면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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