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조정 끝...'롤러코스터' 코스피 또 '사상 최고' 7,844p 마감

    작성 : 2026-05-13 16:32:40 수정 : 2026-05-13 17:22:29
    장 초반 7,400선 급락 뒤 대반전...하루 등락 폭 450p
    코스피 7,844.01 마감...200.86p (2.63%)↑
    코스닥 1,176.93 마감...2.36p (0.20%)↑
    ▲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다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개장 초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00.86p(2.63%) 상승한 7,844.0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날 2%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는 조정 하루 만에 급등하며 다시 8천피 도전에 나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7,402~7,855p까지 하루 등락폭이 450p에 달해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시작과 함께 외국인이 대거 팔자 주문에 나서며 7,400선이 무너질 위기까지 갔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물을 모두 받아내며 지수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전날 5조 6,000억 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이 이날도 3조 7,000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 1조 6,876억, 개인도 1조 8,86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1.79%)와 SK하이닉스(7.68%)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등했고, 현대차(9.91%) 관련주도 초강세로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6p(0.20%) 하락한 1,176.93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와 함께 코스닥 시장서도 6,000억 넘게 매도했고 개인이 6,0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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