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반도체 특화단지와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13) 열린 간부회의에서 "고심 끝에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신청했다"면서 "반도체와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가 매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는 것이 시민들의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앞서 산업부의 반도체특화단지를 공모에 참여했고, 광주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마지막까지 고심을 거듭한 끝에 소부장 특화단지에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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