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서 식품공장 기숙사에 불…6살 어린이 숨져

    작성 : 2022-12-10 08:57:57 수정 : 2022-12-10 09:21:50
    ▲사진 : 장흥소방서

    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한 식품공장 2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살 여자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공장 2층 기숙사 공간에서 가족들과 생활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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