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뉴스와이드 08월22일 방송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소아 전담 병상을 지금의 4배 수준으로 늘립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소아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현재 기독병원에 운영 중인 소아 전담 병상을 5개에서 20개로 늘리고, 전남대병원에도 2개 확충하기로 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 전원시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위중증 환자 이송시에는 119와 응급 의료기관 당직 의사와의 핫라인도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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