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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문화 스튜디오 구축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 등 10개 기관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연구개발혁신지구 사업인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7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기획 과제인 'AI 기반의 메타버스 구현 융·복합 문화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시각특수효과(VFX) 배경과 캐릭터 생성 △콘텐츠 강화 기술 등 메타버스 요소기술 개발 △핵심 알고리즘·데이터 등 제공 서비스 기술 확대 △리빙랩 기반 스튜디오 개발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서비스 공급 중심 도시이자, 지역 핵심목표인 'AI-메타버스 융합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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