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31일) 광주ㆍ전남 주요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10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10분 정도가 걸리며 평소 토요일보다 조금 혼잡한 수준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점차 심해저 정오쯤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 지방으로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우리 지역의 경우 백양사, 함평천지 하행선 휴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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