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오프닝+[LTE]붕괴사고 닷새째..수색 장기화 우려(CT_V000000261496).mxf_20220116_180452.813](/data/kbc/image/2022/01/1642322967_1.800x.0.jpg)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 장기화에 대비해 협의체를 꾸려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실종가족대책위원회는 실종자들이 지상에서 발견될 확률이 거의 없어 수색이 짧게는 2~3주, 길게는 몇 달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은 가족들의 생업을 고려해 조를 짜 현장에 대기하고 수색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어떤 행동을 계획하는 것은 배제하기로 했다며 오직 피해자, 실종자 구제에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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