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면 안 되는데"..영업 강행한 PC방ㆍ단란주점 잇따라 적발

    작성 : 2020-08-31 15:02:20

    집합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한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31일 새벽 0시 25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손님 2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 현장을 적발해 광주 북구청에 이를 전달했습니다.

    앞선 30일 밤 10시쯤엔 광주시 농성동의 한 성인PC방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결과 손님 6명이 모여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 서구청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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