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대구 위해"..광주서 기부행렬 잇따라

    작성 : 2020-03-03 16:51:34

    광주에서도 대구를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는 5·18 당시 시민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주먹밥을 나누며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했다며 대구광역시 서울본부에 성금 23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 소촌산단에 입주한 기업과 어룡동 통장단 역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의 경계를 넘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구광역시에 성금 700만 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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