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 대구에 400만 원 지원.."코로나 극복 기원"

    작성 : 2020-02-28 16:10:12

    오월 단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성금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월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2·28 민주화운동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성금 400만 원을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성금은 5·18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지만원 씨 등에게 손해배상금을 받아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오월 단체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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