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주인없는 가게만 골라 절도 일당 검거

    작성 : 2020-02-20 14:40:08

    새벽 시간을 이용해 주인이 없는 가게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현금 25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1,6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6살 남성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도구를 싣고 다니며 주인이 퇴근한 상점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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