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 경찰이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각각 개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13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고, 오는 4월 29일까지 선거 공정성을 침해하는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 선전, 불법 단체 동원, 선거 폭력 등 5대 범죄에 대해 엄정 처리할 방침입니다.
현재 수사 중인 선거 관련 불법 행위는 광주의 경우 3건, 전남은 11건 14명을 단속해 2명에 대해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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