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격리시설에 생필품 반입 가능..17일까지 격리

    작성 : 2020-02-07 14:17:51

    광주21세기병원과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된 접촉자들에 대한 생필품 반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시민들에게 가족 등이 개인용품 등 생핌품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주21세기병원 격리자는 모두 25명, 광주소방학교는 34명으로 격리자들은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7일까지 격리시설에서 생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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