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공장에서 불..6시간 만에 큰 불 진화

    작성 : 2020-02-06 10:17:39

    폐비닐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6일 새벽 3시 10분쯤 해남군 화원면의 한 폐비닐 공장에서 불이 나 폐비닐 600여 톤이 쌓여 있는 공장 2동을 모두 태우고 산림청 헬기와 119 소방차 32대가 6시간만에 큰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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