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 is loading.
광주 광산구가 영구임대아파트 거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오늘(23일) 광산형 복지 혁신 포럼을 열고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영구임대아파트 3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아파트 거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조사 결과 주민들은 의료비가 생계비의 2배에 달하고, 일해서 얻는 소득이 생계급여 차감으로 이어져 근로 의욕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