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영·호남 지역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광복회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와 전남, 경남 지역 교사와 학생 220여 명이 나주향교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립 5·18 묘지를 비롯해 마산 3·15 국립묘지기념관, 밀양의열기념관 등 영·호남 지역 독립·민주 사적지 탐방에 나섭니다.
탐방 이후에는 현충 시설 주변 정비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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