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양의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주말 내내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맑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등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의 낮 기온은 광양 30도를 최고로 광주 28도, 목포 23도 등 대부분 지역이 22도~30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2도~2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초여름 더위는 화요일쯤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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