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수)타이틀+주요뉴스

1.(금호산업) 인수전, 호반건설 등 6곳 참여)
올해 상반기 최대 인수 합병 매물로 나온 금호산업 인수전에 호반건설 등 6곳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1%를 갖고 있어 누가 주인이 되든 재계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2.(잘못된 무등산 경계선)...갈등*불편 커)
무등산 국립공원의 경계선 조정을 놓고 화순 들국화마을 주민들이 2년 가까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장조사 없이 경계선이 확정되면서 주택과 창고가 둘로 쪼개져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3.(어린이집→ 유치원) 갈아타기 현실로)
누리 예산이 제때 편성되지 않아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갈아타는 아동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원아 감소로 직장을 잃은 교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4.(개학이 코 앞인데)...아직도 공사 중)
새 학년 새 학기 개학이 코 앞으로 닥쳤지만,광주 시내 일부 학교에서는 아직도 시설과 개보수 공사가 한창입니다. 길게는 1년 가까이 학생들의 피해와 불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5.(고로쇠 자정 노력)...물거품되나?)
가짜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판매하다 적발된 식당이 또다시 원산지를 알 수 없는 고로쇠를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올해부터 생산 이력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고로쇠 생산자정보와 유통기한도 적지 않았습니다.

6.(상생 첫걸음...(발전연구원 통합 난항)
광주전남의 상생의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도 발전연구원의 통합 작업이 지지부진합니다. 오늘 시도지사와 의회 의장이 만나 통합을 논의했지만 시도의 반대 입장을 고수해 통합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